https://www.youtube.com/watch?v=QrnDzO2NH3M
よあけの ざわめき
새벽의 속삭임
ここにはだれも いないけれど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 곳
おちてきた ほしくずが
東のそらに かえっていくの
떨어지는 별똥별이 동쪽 하늘로 돌아올 때
あした ここに
아마도 내일
見える姿はないのかも
여기에선 아무것도 볼 수 없어
それでも さいこ
결국
あなたのうでの中に
ほほを うずめ
당신의 팔안에 볼을 파묻고
むかしのうみのおとを
고대 바다의 노래를 들어요
彼岸の 小舟から彼岸の小舟から
ここへなにか 知らせているの
말을 건네는 저승의 작은 배들
すべては 聞こえない
하지만 저는 전부 듣지는 못해요
こころがたしかに 震えるけれど
떨리는 마음
高く そらに
両手をのばしていても
途切れてしまう
하늘 높이
두 팔을 쭉 뻗어도
끊어져 버린 그들
いつでもここは開けているよ
여기는 언제나 열려있어요
まだ こない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아요
ずっとまちつづけている
오랫동안 인내하며 기다려요
うみをわたる 子どもたち うみをわたる
花とめざめる
꽃과 함께 깨어날 바다를 건너는 아이들을요
皮膚を裂いて
これは魔法に
身体から
うみが あふれて
うつくしい いきもの
外へ 出ていく
피부가 찢어져요
이게 뭐죠?
몸에서 쏟아지는 바닷물
아름다운 생명체가 밖으로 기어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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