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XMHQ410P-c?si=9Sir3ONxF5N8xUZS
Solo (Reprise)
Frank Ocean/Blonde
[Intro: André 3000]
Ayy
Ayy, so now I'm
Ayy, 그래서 이제 난..
[Verse: André 3000]
So low that I can see under the skirt of an ant
정말 낮아, 개미의 치마 속을 볼 수 있을 정도
So low that I don't get high no more
엄청난 우울, 더 이상 기쁠 수 없을 정도로
When I Geronimo, I just go, "Heh"
내가 뛰어내리며, 내뱉는 짧은 비명
(Geronimo는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때 외치는 감탄사예요.)
Solo, my cup is a rojo, my cholo, my friend
솔로, 내가 쥔 컵은 빨강, 나의 술, 나의 친구
(빨간 컵 브랜드 Solo)
So low that I can admit
완전히 취해버렸으니, 하는 말
When I hear that another kid is shot by the popo
다시금 들려오는 이야기, 경찰이 쏜 총에 맞은 아이들
It ain't an event no more
그건 더 이상 흥미가 아니지
So low that no more high horses, so hard to wear Polo
잃은 자존감, 더 이상은 없는 말 장식, 폴로를 입기도 힘겹지
When I do, I cut the pony off
입어야 한다면, 말 장식은 잘라낸 채
(돈에 초점을 맞추는 힙합을 벗어나려는 걸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해요.)
Now there's a hole where there once was a logo, how fitting
심장쯤에 생겨나버린 구멍, 이제야 어울리는 옷
(로고를 잘라내 생긴 구멍을 의미하기도, André가 잃어버린 열정을 의미하기도 해요.)
So low that I can give a fuck about what is trending
난 바닥의 위치에, 대세는 알아챌 겨를이 없지
(André는 OutKast로 활동하며,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여왔어요.)
Tryna cut down on my spending
쓰는 돈은 줄여야 해
Regardless of winning, instead of pretending
경쟁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척하지 않아야겠지
And bending over backwards
그리곤 꺾어, 뒤로 넘어갈 정도로
Over half of these hoes had work done
그 여자들의 절반은 얼굴을 뜯어고쳤어
Sayin' they want something real from a man
그런데도 남자에게는 진실함을 바라지
Just saying it, we being real persons
그냥 하는 말, 물론 우리는 진실되어야 해
I hate that it's like this, I feel for you, ant
난 이런 문화를 싫어하지, 이제야 개미를 이해해
I don't know what it's like with a skirt on
여전히 치마를 입은 마음만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So pardon me if I am being insensitive
이해해 줘, 내가 무신경하더라도
But darling, this only worsens
하지만, 상황은 나빠져가
So low my halo stay way low, it feels like it's bent
낮아진 내 위치에, 후광도 흐려져만 가지, 모두 그르친 기분
So low that when they throw pussy or pesos
우울해, 여자도 돈도 내 관심을 끌지 못하지
Don't pay no attention to it
어떤 감정도 생겨나지 않아
So low that I am no rookie, but feel like a kid
혼자야, 신인이 아닌데도 난, 아이가 된 기분
Lookin' at the other kids
다른 아이들을 바라보았을 때
With astonishment while I'm on punishment
난 경악했어, 벌을 받을 준비를 했지
Watchin' the summer come close to an end
여름의 끝은 다가오고 있으니까, 난 보았으니
After twenty years in, I'm so naive I was under the im—
20년이 흘렀어, 나도 정말 순진했지, 난 그저 빠져있었으니까,
'Pression that everyone wrote they own verses
가사를 모두 직접 적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It's comin' back different and, yeah, that shit hurts me
문화는 달라졌고, 그 변화는 내게 상처를 줬어
I'm hummin' and whistlin' to those not deserving
나도 어느새 따라 불렀으니까, 그럴 정도가 아니었던 노래를
I've stumbled and lived every word, was I working just way too hard?
난 단어 하나하나에 죽고 살았는데 말이야, 내 노력은 충분함을 넘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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