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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ebra (Feat. Akeem Da Managoo) - 未来への鍵 (미래를 향한 열쇠)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4.04.06 03:18추천수 2댓글 1


Zeebra (Feat. Akeem Da Managoo) - 未来への鍵 (미래를 향한 열쇠)


앨범: Zeebra - The Rhyme Animal
발매년도: 1998
프로듀서: Zeebra




[Verse 1: Zeebra]
第三の目開き 世界睨み
제 3의 눈을 뜨고 세계를 주시하며

独り考える極東の島に
혼자서 생각해 봐, 극동의 섬나라에 대해

イマジン 二十年後の日本
상상해 봐, 20년 후의 일본

ヒップホップシーンや俺達の子孫
힙합 신이나 우리들의 자손

様々な展開の可能性
여러 가지 전개의 가능성

一歩間違えりゃ即下降線だが
한 발만 틀려도 곧 하락하겠지만

どうせやんなら探そうぜ その答えを
어차피 할 거라면 그 대답을 한번 찾아보자

しかと視界に捕らえよう
시야에 확실하게 잡아내자

人は常に無いものねだり
사람은 늘 없는 것에 집착하기 마련

それだけに期待ドでかい次世代
그런 만큼 다음 세대에 막대한 기대를 해

見えない不安 掻き消す手段
보이지 않는 불안, 싹 사라진 수단

油断一つせずに振るう手腕
작은 방심도 없이 휘두르는 실력

遊び心と少しの歌心 探究心とディープな懐
가벼운 마음과 노래하고픈 마음, 탐구심과 Deep한 마음속

BからBへ確実に繋ぎ夢ごと託す未来への鍵
B에서 B로 확실하게 연결해 꿈을 통째로 맡길게, 미래를 향한 열쇠
(여기서 B는 '제대로 된 힙합'을 의미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Verse 2: Akeem da Managoo]
まじ面倒くせえ事の連続性に
진짜 귀찮은 일들의 연속성에

振り回されてる様じゃ面目ねえ
휘둘리고 있는 모습으론 면목없지

俺は期待のNext Generation Member
나는 기대의 Next Generation Member니까

危険なジレンマ仕留めるディフェンダー
위험한 딜레마의 숨통을 끊는 수비수
(디펜더: 축구에서, 골키퍼 앞에 있으면서 주로 수비를 보며 기회를 보아 공격에도 가담하는 선수)

ライムするファラオ
라이밍하는 파라오

挑戦 夢追いかけるマラソン
도전, 꿈을 쫓는 마라톤

汚された濁流も物ともせずにチャレンジ
더럽혀진 탁류도 신경도 안 쓰고 챌린지

"辰吉"みたいな負けん気
타츠요시 같은 오기로
(타츠요시 죠이치로(辰吉丈一郎): 일본의 복싱 선수. 수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러 부상에도 은퇴를 거부하고 현역을 고집했다.)

維持し出す 歌詞の手裏剣
가사의 수리검의 날카로움을 유지해
(가사에 숨겨진 날카로움을 잃지 않고 유지해낸다)

誘うぜ 幸福の眠りへ
(적을) 행복하게 잠들도록 만들지
(가사(=수리검)로 행복하게 잠들게 한다(=죽인다) 즉, Rest In Peace하게 만든다.)

知識人気取りの儚い罠には嵌らない
지식인인 척 거드름 피우며 바람 넣는 함정에는 빠지지 않아

技巧派贈るララバイ
기교파가 보내는 자장가
(역시 Rest In Peace를 위한 자장가)

本当邪魔くせえ
진짜 겁나 걸리적대

希望の惑星で人任せなど
희망의 다크호스로서 남에게 맡긴다든지 하는 건

無意味でしゃらくせえ
의미도 없고 건방질 뿐이야

だからこそよく見る未来
그러니까 더욱 유심히 내다보는 미래

明日の無い日など見る気ない
내일이 없는 날 같은 건 보고 싶지 않거든

思い出すぜ あの頃 あの友
떠올려 봐, 그 시절, 그 친구

あのフォローくれたあの子の真心
그때 날 따라주던 그 아이의 진심에서

明日への糧にし鍵をキャッチ 今開くハッチ
내일로 가는 힘을 얻어 열쇠를 붙잡아, 지금 열어젖히는 문



[Verse 3: Zeebra]
息子達よ 父は今戦場だ
아들들아, 아버지는 지금 전장이다

いや毎日がまさに戦争だ
아니, 매일이 그야말로 전쟁이다

この世の中 自我通すことすらが戦い
이 세상에 자신을 관철시키는 것조차 싸움

そして後悔は先に立たない
지나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없으니

大志抱け 夢の為に腕磨け 開かない扉開け
큰 뜻을 품어라, 꿈을 위해 실력을 키워라, 열리지 않는 문을 열어젖혀라

何事も挑戦しなきゃ
그 무엇도 도전하지 않으면

どうせ一生交わらぬ平行線
어차피 평생 만나지 않을 평행선
(작은 각도라도 원하는 방향으로 꺾어야 언젠가 목표하는 선과 만나게 되지만, 도전조차 하지 않으면 서로 평행하게 나아갈 뿐 절대 만나지 않는다.)

確かに街じゃ犯罪増加
그래, 분명 거리에는 범죄증가

猟奇殺人 強盗に放火 白い悪魔も蔓延
엽기살인 강도에 방화, 하얀 악마들도 만연해

更に30%が少年絡み
게다가 그중 30%가 청소년 관련 범죄

そんな中に育つお前ら慎重に探し出せ
그런 세상 속에서 자라는 너희, 신중히 찾아내렴

その答えは二十年後の未来に問う
그 대답은, 20년 후의 미래에 묻겠어

まずは今日をしっかり生き抜こう
일단은 오늘을 제대로 살아내자



일본어 랩의 상징적 존재인 Zeebra의 1집 앨범 [The Rhyme Animal] 수록곡.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일본 힙합의 선구자이자, 동시에 일본 사회 속 한 명의 어른으로서 자라나는 세대에 전하는 충고와 격려를 담고 있다. 피처링에 참여한 Akeem Da Managoo는 당시 신인급으로 Zeebra의 투어를 함께하기도 했는데, 여기에는 '당찬 다음 세대'의 느낌으로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곡에서 말한 20년 후도 이제 4년밖에 남지 않았다.


-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열세 번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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