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순
최대한 다양한 앨범을 들으려고 노력을 해봤습니다, 엘이분들 추천 받은 것도 천천히 듣고 있음요!
Kanye West - Yeezus
확실히 칸예의 사운드는 독보적이고 실험적이지만 위대하네요, 지금 808을 듣고 왔는데 더더욱 느끼는중
Daniel Caesar - Freudian
잔잔하고 카페에서 나올 것 같은 음악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확실히 시저는 Never Enough가 커하인듯
PinkPantheress - Heaven Knows
무난히 들을만한 이지리스닝 앨범, 약간 사운드가 실험적이기도 하네요
Radiohead - In rainbows
사운드적으로 잘 다듬어졌다는 걸 느꼈고, 훌륭하다고 생각했지만 뭔가 그냥 끌리지가 않네요
Charil XCX - how i'm feeling now
라헤 7집과 같은 의견입니다. 하지만 이 앨범은 더 취향에 맞아서 몇 번 더 들을 의향은 있음
Machine Gun Kelly - Tickets to my downfall
즐겨듣던 여러 뱅어트랙과는 달리 앨범으로서는 유독 매력이 없던 앨범, 그래도 블랙베어와 함께한 트랙들은 항상 좋았다
Kanye West - The College Dropout
발매 20주년에 스노비 영상을 보면서 들은 앨범, 확실히 2>1은 정배인 것 같습니다. 1집도 처음에 들을 땐 별로였는데 다시 들으니 좋더라구요.
Eminem - The Eminem Show
그 당시 하이톤 에미넴에게선 느껴보기 힘든 진중한 모습이 담긴 앨범, 잔인한 가사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팬들과 엄마, 부인, 딸에게 전하는 여러 메시지들이 인상깊게 남았다
Eminem - The Marshall Mathers Lp
TES와는 다른 결의 명반, 2000년도 초라고 생각하기 힘든 정도의 가사 수준과 수위가 인상 깊었고 에미넴의 듣기 좋은 랩 차력쇼와 광기어린 사운드가 참.... 그렇다 ㅋㅋ
RTJ - RTJ 3,4
RTJ가 발매한 시리즈 4개의 앨범이 모두 듣기 좋았다. 2를 베스트로 꼽겠지만 그 다음으론 4가 제일 좋은 듯함, 모두 공격적이였고 프로듀싱은 계속 발전하는 듯 했으며 랩은 갈수록 재밌어졌다
제일 많이 들은 앨범
JPEGMAFIA, Danny Brown - Scaring the hoes
Pink Floyd - The Dark Side Of The Moon
Kanye West - Ye
듣고나서 제일 충격받은 앨범
Kendrick Larma - To Pimp A Butterfly
정도가 되겠네요, 요즘 열심히 챙겨듣고 있습니다. 엘이분들이 그동안 추천해주신 것들도 다 들어볼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