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타일러에 잔잔하고 멜로디 강한 igor같은 앨범보단 시끄럽고 정신없는 goblin을 더 좋아해서
cmiygl 처음나왔을때도 초반 몇트랙 좋게 듣다가 뒤쪽으로 갈수록 좀... 찬란하고.. 그래서 지루하다고 비트 쫌 듣고 넘겼었는데
와 어쩌다가 저거넛 홀업! 이후의 파트만 듣고 이게 cmiygl에 있어!? 하고 찾아보니까 초반스타일하고 확 달라지는 구간이네요 ㄷ
아마도 그냥 초반에 걍 넘겼었나봄 ... 하 인생 낭비했네 진짜 개 ㅈ데는데..
저거넛이 분위기를 잘 조여줌
영어도 잘못하는 어처피 가사들으면서 알아듣지도 못하고 타일러 오드퓨처부터 곡들중에 잔잔한 분위기에 독백, 그렇다고 뭐 흥얼 흥얼은 아니고 나름 탄탄한 톤으로 하는게 좀 지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니 저거넛 이거 좀 충격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인절손 할뻔하셨네
타일러 최애곡 ㄹㅇ
누군가의 최애곡을 지금들은 내인생..
와릿이즈 이스댓니가티 스킨룩컬러딘~
라딩인 더블더블알 대스댓 컬리낸~
우지아돈띵데언더스ㅌ내
요즘 분노 상태라 타일러 1 2집이 진짜 강하게 와닿더라구요
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화이팅하십쇼
우지 맛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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