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칼물고기트럼본2024.02.13 15:33조회 수 1276추천수 1댓글 13
아직 다 안 읽었지만 아주 재밌게 읽진 못하고 있는데
책이 너무 이뻐서 그냥 갖고 있는 걸로도 만족
아프리카 커피포장지처럼 생김
ㄹㅇ 이게 이쁜가 싶네요…근데 책 내용ㅇ 너무 궁금하다
저게 앞면만 평평하게 나오고 실제 색보다 밝아서 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실물은 묵직한 느낌 나고 이뻐요
그래도 보면 은근히 이쁩니다 저거
책 내용도 ATCQ 일대기보다는 그 당시 배경들이나 그 일대기를 바라보던 팬의 시점으로 쓰인 내용이라 ATCQ 좋아하면 꽤 재밌게 읽으실겁니다 작가가 글을 되게 잘써요
밑에 한국어땜에 약간 깨네요
한국어 혐오 멈추라고 하려 했는데 어트콜퀘 발음 그대로 적은건 좀 깨긴 하네요
실물
무슨 내용이에요?
atcq를 중심으로 90년대의 힙합 씬을 당시 소년기였던 작가의 시선에서 풀어내기도 하고 심지어는 atcq의 멤버들이나 파이프 독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까지 담겨있는 상당히 개인적인 구성의 책이더라구요 힙합 팬이라면 흥미로울 만한 일화들이 담겨 있고 atcq에 대한 팬심이 강하다면 울림이 클 수는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게 책 한 권을 펴낼 만큼의 넓이가 있는 주제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뒤로 갈 수록 진도가 잘 안 나가는 걸 봐선 ..ㅋㅋ
재미가 크게 있지는 않아용
Atcq 비트 틀어놓고 여유롭게 읽으니까 좋았던 책
사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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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커피포장지처럼 생김
ㄹㅇ 이게 이쁜가 싶네요…근데 책 내용ㅇ 너무 궁금하다
저게 앞면만 평평하게 나오고 실제 색보다 밝아서 좀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실물은 묵직한 느낌 나고 이뻐요
그래도 보면 은근히 이쁩니다 저거
책 내용도 ATCQ 일대기보다는 그 당시 배경들이나 그 일대기를 바라보던 팬의 시점으로 쓰인 내용이라 ATCQ 좋아하면 꽤 재밌게 읽으실겁니다 작가가 글을 되게 잘써요
밑에 한국어땜에 약간 깨네요
한국어 혐오 멈추라고 하려 했는데 어트콜퀘 발음 그대로 적은건 좀 깨긴 하네요
실물
무슨 내용이에요?
atcq를 중심으로 90년대의 힙합 씬을 당시 소년기였던 작가의 시선에서 풀어내기도 하고 심지어는 atcq의 멤버들이나 파이프 독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까지 담겨있는 상당히 개인적인 구성의 책이더라구요 힙합 팬이라면 흥미로울 만한 일화들이 담겨 있고 atcq에 대한 팬심이 강하다면 울림이 클 수는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이게 책 한 권을 펴낼 만큼의 넓이가 있는 주제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뒤로 갈 수록 진도가 잘 안 나가는 걸 봐선 ..ㅋㅋ
재미가 크게 있지는 않아용
Atcq 비트 틀어놓고 여유롭게 읽으니까 좋았던 책
사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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