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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cideboy$ - Finding Shelter In My Larynx

G592023.09.03 20:33추천수 2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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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9eP6TtPMRo?si=Meuds_rl5dl-DMjm

 

 

[Intro: Boss, Kingpin Skinny Pimp, Eazy-E]

 

Everything's black

모든 것이 칠흑같은 어둠입니다.


You did good, $lick

*$crim의 프로듀서 태그


(It's a SMASH!)

*Chetta의 프로듀서 태그

 

Hip-, and I'm hip to every bitch tryna get a grip and-


How I unload them, takin' it slow, cause Skinny Pimp masters-


Hip-, and I'm hip-, and I'm hip-


And I'm hip to every bitch tryna get a grip and-


Smoke you like that, won't give a fuck


Hip-, and I'm hip to every bitch tryna get a grip and-


How I unload them, takin' it slow, cause Skinny Pimp masters-


Hip-, and I'm hip-, and I'm hip-


And I'm hip to every bitch tryna get a grip and-


Smoke you like that, won't give a fuck

 

 

[Verse 1: $crim - Indiana Slicky Fort Wayne]


I'm screaming, "Fuck love," 'cause I guess I never got enough

내가 항상 "사랑 좆까"라고 소리 지르는 이유는 내가 너무 부족했어서야


Shark attack, an album every summer like I'm Oddy Nuff

상어처럼 매일 여름 습격: 마치 난 Oddy Nuff

 

*$uicideboy$는 정말 허슬러입니다. 2021년부터는 매년 여름마다 앨범/EP를 한 장씩 내고 있죠.

Oddy Nuff는 Ruby가 $crim이랑 $uicideboy$를 결성하기 전에 쓰던 페르소나입니다. 그때 냈던 싱글 제목이 Shark Attack

 


Grey Gorilla, I'm gripping my Harambe nuts

Grey 고릴라, 사람들은 날 미친 Harambe처럼 보지

 

*Grey는 $uicideboy$가 만든 레이블인 G*59를 의미합니다.

 

하람베 고릴라는 오하이오 신시네티 동물원에 있던 고릴라인데, 2016년 동물원에 방문한 3살 소년이 고릴라 우리에 빠지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하람베는 소년에게 아무런 위험을 가하지 않고 그저 관찰하고 있었으나, 동물원 직원에게 사살당하였습니다.

 

$uicideboy$는 2014년에 데뷔를 하여 우울증, 자살, 약물 중독 등 극단적인 음악을 하였습니다. 대중들은 이 듀오가 '하람베 고릴라'처럼 언젠가는 목숨을 잃고 죽음을 통해 더욱 유명해 질 것으로 생각했으나,

최근 들어 듀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음악 스타일의 변화를 추구하고, 긍정적인 가사를 쓰는 등

우리가 변했고, 우리의 음악을 들어주는 사람들 또한 변하게 할 것이라는 메세지를 꾸준히 전하고 있습니다.

 


How can I trust when my own blood be acting sus? (Fuck)

피 섞인 사람들이 수상하게 구는데, 이제 어떻게 믿겠어? 

 

*Ruby와 $crim은 사촌 지간입니다. 

$crim의 가족은 정말 문제가 많아서, 이제 Ruby 이외에는 믿을 사람이 없다는 뜻입니다.


I got feelings, I could never feel

나도 감정이 있었지, 이젠 평생 못 느끼겠지만


Keeping a blade up under my tongue just so I can guard my heel

내 등 뒤를 두려워하지 않을려고 혀 밑에 칼날을 숨기고 다녀

 

*$uicideboy$의 I No Longer Fear the Lazor Guarding My Heel 시리즈의 레퍼런스입니다.

 


Constantly eating pills like I never skip a meal

삼시세끼 밥이랑 약을 같이 챙겨먹어


Them hoes they wanna chill, but I just give 'em Vistaril

이 년들은 계속 쉬었다 가자는데, 난 그냥 비스타릴 줘버려

 

*비스타릴은 진정제인데, 고용량 복용시 자낙스랑 같은 효과를 주지만 중독성이 없습니다.

Shawty한테는 건강에 좋은 약 주는 스윗남 $crim

 

 

[Bridge]
Your call has been forwarded to an automated voice messaging system

연결이 되지 않아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되오며 삐 소리 이후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Verse 2: Ruby Tha Cherry - DUCKBOY]


All these missed calls, texts left on read

부재중 전화, 읽고 냅둔 메세지들


When I do answer the phone, it's usually, "Who is this again?"

전화 받을때마다, 보통 "누구세요?" 하곤 하지


I can see it in their eyes that they see me as a check, as a threat

그들의 눈에서 나는 견제하고 위협하는 놈으로 비춰져  

 

Fucking hating on me, waiting on me to miss a fucking step

씨발 나 좀 그만 미워해, 추락하고 몰락하는 모습을 기다리지 말라고


They would love to catch me slipping, yeah, that's why I learned to fly

걔들은 내가 미끄러지길 바라지, 내가 나는 법을 배운 이유야


Always tryna touch the sun before I fall to my demise

내가 종말로 떨어진다고 해도 난 계속 태양을 향해 날아갈거야


Broken skeleton scattered, I'm only buzzing 'cause of the flies

결국 내 해골은 흩어지고, 파리만 꼬이겠지.

 

But I gained a million listeners on Spotify overnight

하지만 내 옆에 매일 밤 늘어나는 백만 리스너들은 남아있을 거야.

 

*등에 밀랍 날개를 달고 태양을 향해 날다가 결국 추락한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간, 이카로스를 레퍼러스한 구절입니다.

$uicideboy$는 멤피스 랩에 정말 우중충한 가사로 시작했지만, 이젠 자기만의 음악을 만들었고, 1억 스트림 넘는 곡이 19개나 될 정도로 성공했죠.

 

 

두 번째 번역입니다. 오역,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의역을 쪼오끔... 넣어봤습니다. 맛을 살리고 싶었어요.

 

아 그리고 샘플링한 구절들... O Pana처럼 샘플링한 Verse랑 상호작용하는 곡도 가끔 있어서, 최대한 해석할려고 했다만,

옛날 랩 참 해석하기 힘드네요... $B White Trash 애들 해석하다가 봐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되었습니다... 별 의미 없는 것 같으면 그냥 냅둘려고요. 멤피스 & 퐁크 & 드리프트 퐁크 샘플링이 대부분 의미없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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