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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지, 21 새비지 위해 변호사 고용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19.02.07 14:12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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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터 불거진 비자 관련 문제로 인해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21 새비지. 처음에는 모두 그가 '영국남자'였다면서 놀리는 반응이 압도적이었으나, 오프셋(Offset) 등의 동료 아티스트들이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되짚으며 이제는 분위기가 훨씬 진지해진 상태다.

베테랑 래퍼 제이지(JAY-Z) 또한 지금의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이들 중 한명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제이지가 최근 21 새비지를 지원하기 위해 변호사를 고용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덧붙여, 현재 논란을 바라보는 그의 입장까지 함께 밝혔다.

성공적인 아티스트로서뿐만 아니라, 21 새비지는 그의 아이들과 당장 재회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 마땅합니다."


이어, 제이지는 21 새비지 측이 주장하고 있는 상황을 다시 한 번 되짚으며 그의 무고함을 호소했다. 21 새비지 측은 그가 지난 2017년 'U 비자'(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정신적, 육체적 피해를 입은 범죄 피해자가 신청할 수 있는 비이민 비자)를 신청했으나, 이민국에서 이를 조회하지 않았으며 지난 주 체포를 할 때 까지 아무런 답도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twitter.com/teamroc/status/109322465725421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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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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