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New Music Friday'에 'Young Gangster', YG가 또다시 빵빵한 피처링진과 함께 돌아온다. 지난 2월 제이콜(J. Cole), 머니백 요(Moneybagg Yo)가 참여한 "Scared Money"를 발표한 데 이어 4개월만에 21 새비지(21 Savage), 타이가(Tyga)가 함께한 신곡 "Run"을 24일 발표한다. 여기에 앞서 언급한 제이콜이 피처링한 4월 신곡 "LONDON"으로 좋은 인상을 남긴 여성 래퍼 비아(BIA)도 힘을 보탰다.
2018년부터 1년 단위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하며 성실함을 보였던 YG는 2021년을 건너뛰고 간만에 2년 텀으로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그는 "Scared Money"를 발표한 2월 초 한 팟캐스트에서 새 앨범 제목이 'Pray For Me'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이 무척 싫었지만, 역으로 지금의 상황이 정신적인 측면에서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며 그만큼 이번 앨범이 진실될 거라고도 언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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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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