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자신의 열 번째 스튜디오 앨범 [Breezy]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Indigo]로부터 딱 3년만의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으로, 데뷔 앨범 [Chris Brown]으로부터 약 17년만에 셀프 타이틀에 가까운 앨범이기도 하다. 피처링으로는 릴 더크(Lil Durk), 파비오 포린(Fivio Foreign), 릴 웨인(Lil Wayne), 릴 베이비(Lil Baby), 브라이슨 틸러(Bryson Tiller), 헐(H.E.R.), 엘라 메이(Ella Mai), 잭 할로우(Jack Harlow), 블래스트(Blxst) 등이 함께했다.
최근 크리스 브라운의 디스코그라피를 아는 사람이라면 아마 트랙 수가 어떨지 궁금할 텐데, 앨범은 일단 총 23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 크리스 브라운이 인스타 스토리로 공개한 디럭스 버전 트랙리스트의 트랙까지 합치면 33트랙까지 볼륨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는 스탠다드 버전으로만 40 트랙의 2017년작 [Heartbreak on a Full Moon], 그리고 앞서 언급한 30 트랙의 2019년작 [Indigo]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xnIWT9PpK4
CREDIT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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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쳐링 브루노 마스가 웬 말이냐~~~
24트랙이면 진짜 초엑기스만 추렷나보네!
물량앨범 들고나오면서 부터 듣고싶어도 부담스러워진 놈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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