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새벽, 뉴저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을 당해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보도되며 큰 충격을 준 릴 티제이(Lil Tjay). 이후, 뉴욕, 브롱스의 재능은 이른 오전 수술에 바로 들어가 무사히 회복하는 거로 알려졌다. 여기에 27세의 모하메드 코나테(Mohamed Konate)라는 용의자도 검거되며 많은 힙합 팬이 가슴을 쓸어내리는 듯했다.
그런데 릴 티제이의 상태에 관한 불안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수요일 오전에 수술을 받았지만, 미국 시각 기준으로 닷새 내외로 지난 지금까지도 릴 티제이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 TMZ에 따르면, 그는 무의식 중에 다리는 움직였으나, 그외 나머지 신체 부위를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인터넷과 SNS상에서 여러 총알 중 2발이 척추에 맞은 탓에 릴 티제이가 평생 상체가 마비된 채로 살아야 할 수도 있다는 라힘 스미스(Raheem Smith)라는 이름의 의사 소견이 돌아다니고 있다. 하지만 여러 현지 매체에서 해당 소견에 대해서 공식 보도하지 않음을 고려하면, 이를 현재까진 완전히 팩트라고 판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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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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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최악의 상황은 아니기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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