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용]90년대 힙합 1(90~94)

힙합에게 전성기가 있다고 한다면

이때가 아닐까요 

gangstarr  프리미어와 구루 since 1985

1집은 89년에 나왓지만 그들의 색은 91 년 2집부터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재즈 힙합.. 기존의 80년대의 살벌한 힙합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운드를 가져왔습니다

이스트코스트힙합ㅇ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 갱스타ㄹ

프리미어는 슬슬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인트로 부터... 

94년 2집은 이전에 들려주던 사운드에서

좀더 하드하게 돌아왔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컨셉

매스 어필도 명곡입니다

91년도엔 cypress hill도 나왔죠 ㅎㅎ

이탈리안 스텔리언 디제이 먹스

쿠바계 b real ,셴독 

1집에선 hand on pump와 라틴링고를 들어보세요~

dope 랩의 원조격!

태평소같지 않나요 ㅋㅋ

93년도 ..다시 히트를 치네요 

살인, 마리화나예찬, 여러 반달리즘 요소들을 노래합니다

웨싸의 파운데이션..

케알에스원.

인트로부터.. 

그리고 사운드오브 다 폴리스

투팍은 91년에 2pacalyps now를 내죠 

케알에스원의 사운드 오브 다 폴리스와 투팍의 트랩ㄷ 는

경찰들의 차별에 대한내용을 담고있습니다

투팍다큐에서 들은건데(소곤소곤)

1집 가사들은 자기가 당한건 조금이고 다 어디서 주어들은거래(속닥속닥)

nas 인트로 부터 1번트랙만 들으셔도 알게될겁니다

왜 일메틱에 환장하는지

설명이 필요없죠

제 능력으론 이 앨범들을 표현할 수 없네요..

우탱 1집은 전부 들어야 천국갑니다

비기와 투팍 이땐 꽤 친햇는데말이죠..

신예들이 마구 나올동안

NWA형님들은 열심히 싸우고 계셧죠

그러다 조금 잠잠해 졌는지

각자의 길을 가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ㅇ

ㅋㅋㅋ 이거랑 이어서 보셔야함

이지이는

본떢을 

닥터드레는

스눕독과

웨렌지 네읻독과 합치게 됩니다 곧

신기한건 이들 전부 드레와 친인척관계

나름 전설적인 바닐라 아이스 ㅋㅋㅋ

그리고 크리스크로스

하우스오브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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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대체로 갱스터랩 보다는

사회비판적이거나 파티흥돋구기용이 많네요

지금 올린 래퍼들은 훗날 수많은 곡들의 가사에 언급이 되죠

90~94 년도 힙합의 태동기랄까요

래퍼를하고 싶은 사람이 힙합의 맥락을 아는것은

별거 아닌것같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모티브도 얻을테구

가사도 깊이있어 질테구 이전 랩퍼들을 respect 하는 가사를 들으며 리스너들은 흐믓해 할테구

돈버는게 좋아서 감성비트에 사랑랩만 쏟아내는 지금 국힙하곤.. 거리가 멀죠

물론 그게 잘못됫다는건 아닙니다

발전하지 않을까봐 걱정일뿐이죠.. 좀더 신선한 곡이 들리지 않을거란 불안감?ㅎㅎ

스윙스가 투팍을 안들어봣다는거에서 조금 놀랏습니다..

90~94 년 까지 

트라이브콜드퀘스트나 아웃캐스트 펫죠 쿨지랩 디제이 큌 e 40 naghty by nature

말하자면 정말 많았죠 이외에도ㅎㅎ

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전부를 글에 넣고 흐름을 이어갈수가 없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