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venile & Mannie Fresh, Lil Wayne과 다시 뭉쳐 앨범 낸다
Hot Boy$가 다시 돌아오는 걸까요. 그 시절 남부 힙합을 기억하시는 분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HiphopDX에 따르면, Mannie Fresh와 Juvenile이 최근 AllHipHop과의 인터뷰에서 Lil Wayne과 함께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Mannie Fresh 왈,
참 오래 걸렸지. 진짜 쩌는 게 뭐냐면, 팬들도 이걸 원했다는 거야. 팬들은 그저 '바로 이걸(이 앨범을) 보고 싶다고. 다 같이 돌아가서 이런 앨범을 하라고'라는 요청을 했었어. ... 돈 준비해놓고 마법이 일어나는 걸 지켜보라고."
Juvenile과 Lil Wayne, B.G., Turk는 1996년부터 2001년까지 Hot Boy$로 활동했는데요.당시 Mannie Fresh가 Cash Money Records 레이블의 인하우스 프로듀서로 거의 모든 곡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Lil Wayne은 지난 8월, Lil Weezyana Fest에서 Hot Boy$의 재결성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Juvenile, Turk, Mannie Fresh와 함께 무대에 올라, 지금은 한국에서도 쉽게 들을 수 있는 'Bling Bling'이라는 표현을 처음 대중화시켰던 곡 "Bling Bling"을 비롯해 "I Need A Hot Girl", "Back That Azz Up" 등을 공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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