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cott, 새 앨범 [Rodeo]에 대해
래퍼 겸 프로듀서 Travis $cott은 현재 2014년 발매된 믹스테입 [Days Before Rodeo]의 후속작 작업에 여념이 없는데요. 그의 정규 데뷔 앨범이기도 한 이 작품의 제목은 [Rodeo]가 될 것이라 합니다. HiphopDX에 따르면, 최근 Travis $cott은 패션 잡지 CR Fashion Book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왜 Rodeo라는 소재에 그토록 많은 애정을 가지는지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Rodeo는 미국 남서부에서 행해지는 스포츠의 일종으로, 참가자는 날뛰는 소나 말의 등 위에서 일정 시간을 버텨야 합니다.
Rodeo는 내게 있어 Beyonce 공연 같은 거야. 거기서는 온갖 카니발과 동물, 다양한 공연들을 볼 수 있지. 그리고 나는 그 모습이 내 삶과도 같다고 느꼈어. 내가 꿈꾸던 공간과도 같은 거야. Rodeo의 광경 역시 내게 영감을 주고."
아직 나는 최고가 아니야. 하지만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지. [Rodeo]는 내가 거기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 지금 나는 마치 단 8초 동안이라도 황소 등 위에서 버틸 수 있기를 바라는 Rodeo 선수 같아. 정말 어려운 일이지. 하지만 해냈잖아."
한편 Travis $cott은 패션을 향한 자신의 애정이 어린 시절부터 길러졌다고 밝혔는데요. 여기에는 가정환경이 큰 몫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가 Louis Vuitton에서 일하셨거든. 소매업자였어. 그래서 내게도 항상 가게 옷을 입히셨지. 하지만 그땐 그게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어. 어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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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3월에 나오는것도 못믿겠음
만두만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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