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ㅇㅗㅏㅇ'이 꽤 격한 말들을 쏟아냈다.
예전만큼 래퍼로서의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왕년의 남부의 왕 티아이(T.I.). 그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싱글 "What It's Come To"로 열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제목이 'Kill the King'이며, 이 앨범이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앨범일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 누구도 랩과 음악으로 자신에게 비빌 수 없다며 그간 쌓아온 커리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제이지(JAY-Z), 나스(Nas), 릴 웨인(Lil Wayne), 칸예 웨스트(Kanye West), 푸샤 티(Pusha T) 등 흔히 말하는 '리빙 레전드'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전부 다 데려와보라고 말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개취'로 자신보다 다른 래퍼를 더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 이러나 저러나 누군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지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도 밝혔다.
한편, 티아이는 2020년 7월, 50 센트(50 Cent)의 생일날 그에게 배틀 형태의 웹캐스트 <벌서스(Verzuz)>에서 붙자고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50 센트는 특유의 농담조로 진정 좀 하라며 이를 거절한 바 있다. 2021년 같은 경우에는 아내 타이니(Tiny)와 함께 다수의 여성을 상대로 성폭력, 납치, 불법 마약 투여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 이에 부부는 앞서 언급한 "What It's Come To"의 뮤직비디오에서 자신들이 휘말린 이슈를 다루었고, 사건은 9월 법정에서 기각됐다.
https://www.youtube.com/watch?v=6MzdgimLano
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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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ㅇㅗㅏㅇ
다 데리고 가보자 어떤일 벌어지나
남부왕 vs 뉴욕왕
많이 늙은게 보여지네
동의하진 않지만
티아이 체급이면 이정도 자신감 가질만 하죠
잊을만하면 뉴스로 나타나시는 ㅇㅗ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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