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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스캇의 도움으로 초대받지 않은 딸 생일 파티에 가다

Melo2022.01.17 10:13추천수 1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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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딸 아이의 생일 파티 참석도 쉽지 않다.

 

더 게임(The Game)과의 합작 트랙 "Eazy"의 다소 기괴한 커버 아트워크와 이제는 전 부인이 되어버린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과 그녀의 새 파트너 피트 데이비슨(Pete Davidson)을 직·간접적으로 언급한 가사로 지난 주말에도 화제가 된 칸예 웨스트(Kanye West). DJ 프리미어(DJ Premier)와의 페이스타임, 팬과의 폭행 시비, 잡지 <인터뷰(Interview)>를 통해 추가 공개된 새 파트너 줄리아 폭스(Julia Fox)와의 컨셉 사진 등 그를 주변으로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 이슈는 다시 가족 이야기다.

 

칸예 웨스트는 지난 토요일, 킴 카다시안 사이에서 낳은 셋째 딸 시카고 웨스트(Chicago West)의 네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에 참석했다. 그러나 이 파티의 초대 리스트에 그는 원래 없었던 거로 보인다. 파티 참석 전, 칸예 웨스트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딸의 생일 파티가 어디서 열리는지를 모르고 있다며 일종의 불만을 토로했다. 이후, 다시 켠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따르면, 그는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 카일리 제너(Kylie Jenner)와 그의 남편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에게 파티가 열리는 장소의 주소를 받아 행사에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 도착해서도 칸예 웨스트는 보안 요원들에게 가로막혔으나, 카일리 제너가 들여보내주었다고.

 

한편, 칸예 웨스트는 이번 딸의 생일 파티 이전에도 보안 요원에게 가로막혀 네 아이를 볼 수 없었던 적이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할리우드 언록드(Hollywood Unlocked)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그가 아이들에게 접근할 수 없었던 건 앞서 언급한 킴 카다시안의 새 파트너 피트 데이비슨이 집 안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 별개로 최근 킴 카다시안의 집 근처에 새로운 집을 구매한 것에 대해서는 "아이들을 보는 데서 위안을 얻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kanye-thumb.jpg

 

 

https://www.youtube.com/watch?v=DoWPsyLaU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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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m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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