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안에 공개될 수 있을까?
지난 2020년, 릴 우지 버트(Lil Uzi Vert)는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Eternal Atake], 디럭스 앨범 [Lil Uzi Vert vs. the World 2]에 이어 퓨처(Future)와의 합작 앨범 [Pluto x Baby Pluto]까지 공개하며 팬들을 축복했던 바 있다. 그러나, 릴 우지 버트의 창작욕은 아직도 멈추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터뷰에서, 릴 우지 버트는 그간 예고해온 [The Pink Tape]라는 제목의 새 프로젝트에 관한 추가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발언에 의하면 [The Pink Tape]는 내용물의 완성 후 믹싱 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Eternal Atake]와는 다른 작업 과정과 함께 만들어지고 있다.
“믹싱 단계를 거치고 있어. 지난번에 앨범 낸 거, 내 제일 많이 팔린 앨범이었는데 말이지. 그건 믹싱적인 부분에서 좀 실험적이었거든. 음악은 아니었고. 이번에는 음악이 실험적이고, 믹싱은 정통으로 해.”
“느낌이 되게 좋아. 보통 난 작업할 때 느낌이 별로 안 좋아도 억텐으로 밀어붙이거든. 조금이라도 더 끌어내려고. 근데 이번엔 애초에 느낌 자체가 좋아.”
[The Pink Tape]의 내용물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나 참여진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릴 우지 버트는 지난 롤링 라우드(Rolling Loud] 페스티벌에서 “Racks Up”이라는 가제의 미공개곡을 공연했던 바 있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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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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