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과 믹 밀(Meek Mill)은 “I'm Leanin'” 등으로 2010년대 초 협업했던 바 있지만, 이후 지금까지 몇 년 간 별다른 소통을 하지 않았다. 최근 오랜만에 두 래퍼 사이의 이슈가 세상에 전해졌지만, 결코 좋은 쪽에 속하는 소식이 아니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이지 식스(Page Six)의 보도에 따르면, 믹 밀과 트래비스 스캇은 지난 7월 4일 열린 마이클 루빈(Michael Rubin)의 파티에서 서로를 향해 언성을 높였다. 두 뮤지션이 주변으로부터 본격적인 저지를 당하기 전까지 아주 큰 소리로 말싸움을 이어갔다는 상황 묘사가 전해졌으며, 인터넷에 퍼진 현장 영상에서 믹 밀로 추정되는 목소리는 “우린 트래비스 스캇에 대해 X도 신경 안 써”라고 외치기도 했다.
https://twitter.com/itswiseguyy/status/1412869288537608198?s=20
해당 언쟁은 새벽 1시 30분경 일어났으며, 두 뮤지션의 말싸움이 저지된 후 파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믹 밀과 트래비스 스캇 사이에는 지금까지 어떤 공식적인 비프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르 팬들은 두 뮤지션 사이에 대체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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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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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무슨 일이여..
왜 싸워
스캇쉑 농구할때 믹밀한테빠큐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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