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너무 중요시한 나머지.
지난 2020년, NLE 차파(NLE Choppa)는 “이제 내 음악에 폭력적인 가사는 없다”라며 실제로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프로젝트 [From Dark to Light]를 발표했던 바 있다. 나름 진지한 의지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그는 올해 3월 체포된 이후 신곡 “Final Warning”을 통해 다시금 호전적인 성향을 드러냈던 바 있다.
출소 이후 급격히 늘어버린 공격성이 다시 사그라든 것일까? 최근 NLE 차파는 트위터를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려는 계획을 밝혔다. 발언에 의하면, NLE 차파는 자신의 음반 계약을 매수해 없애버린 후 전업 ‘허벌리스트’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NLE Choppa @Nlechoppa1
내 계약서 사버린 다음에 전업 허벌리스트가 될 거야. 음악 짓거리는 잊어 내 사람들을 도울 거거든!!
허벌리스트는 허브(약초)의 성분과 효능을 이용해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전문가를 부르는 명칭으로, 정식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야 할뿐더러 미국 허벌리스트 조합(AHG) 등의 단체로부터 인증서를 획득해야 한다. NLE 차파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래퍼로서의 커리어를 접고 완전한 허벌리스트로 거듭날 것으로 암시하고 있다.
한편, NLE 차파는 최근 엽록소, 인센스 스틱과 디톡스 티 등을 판매하는 건강용품 스토어 NLE 헬스 & 월니스(NLE Health & Wellness)를 오픈했다.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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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도 허브 전문간데
어? 나도 허브 전문간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 폰을 많이 보시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 조합이야
이거저거 건들다가 길거리 나앉는거 순식간이다 아가야
ㅋㄱㅋㄱㅋㅋ허브라길래 대만줄
허ㅡ벌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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