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씬의 윌리 웡카로 거듭난다.
올해,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은 아스트로월드 페스티벌(Astroworld Festival)을 재개할 것을 예고하며 예매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예매 티켓이 고작 몇 분 만에 매진되며 많은 아쉬운 팬들을 남겨둔 바 있는데, 기회를 놓친 이들을 위해 트래비스 스캇이 힙합 씬의 ‘윌리 웡카’가 될 예정이다.
소식에 따르면, 트래비스 스캇은 자신의 주류 브랜드 캑타이(CACTI) 상품에 총 100캔의 특별한 캔을 숨겨 놓았다. 일반적인 9캔 묶음 상품 속에 숨어있는 이 캔에는 트래비스 스캇의 친필 싸인이 그려져 있으며, 이 캔을 찾는 이들에게는 두 장의 아스트로월드 페스티벌 티켓이 제공된다고 한다.
아스트로월드 페스티벌 티켓 역시 구미가 당기지만, 100캔이라는 희소성으로 인해 이 특별한 캔에 얼마나 큰 리셀가가 붙을지 역시 주목되는 상황. 현재로서는 이 100캔 중 하나를 획득했음을 인증한 네티즌은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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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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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직구 구매 가능하나요?
찰리와 초콜릿 공장 ㄷㄷ
캑티와 아스트로 공연ㄷㄷ
ㅋㅋㅋㅋㅋㅋㅋ 골든 티켓이냐구 ㅋㅋㅋㅋㅋ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안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마케팅을 상당히 잘한다고 표현할수밖에 없네요
직구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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