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둘의 목소리를 한 번 더 들을 수 있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팝 록 밴드 마룬 5(Maroon 5)은 최근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Jordi]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중 이미 공개된 싱글 “Beautiful Mistakes”에 참여한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에 이어, 두 명의 래퍼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난 두 뮤지션, 주스 월드(Juice WRLD)와 닙시 허슬(Nipsey Hussle). 주스 월드는 “Can't Leave You Alone”라는 트랙에 목소리를 보탤 예정이며, 닙시 허슬은 YG와 함께 “Memories”의 리믹스 버전에 참여했다.
주스 월드의 목소리는 그간 지 허보(G Herbo)의 “PTSD”, 폴로 지(Polo G)의 “Flex”, 인터넷 머니(Internet Money)의 “Blastoff”에 사후 피처링으로 쓰였으며, 닙시 허슬의 목소리 역시 DJ 칼리드(DJ Khaled)의 “Higher”, 게임(The Game)의 “Welcome Home”, 빅 션(Big Sean)의 “Deep Reverence” 등에 쓰였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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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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닙시와 5G의 조합을 다시 한번 볼수있다니..
약간 이번에도 그냥 팝 느낌 나긴 하는데...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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