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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 웨스트, 자신이 ‘이혼당했다’라는 정설에 굉장히 짜증 난 상태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4.20 16:01댓글 19

칸예 킴 카다시안 정설 짜증난 (1).jpg

 

이혼을 먼저 원한 쪽은 칸예 웨스트다?

 

2020년 말부터 이어진 칸예 웨스트(Kanye West)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 사이의 소원함은 결국 공식적인 이혼이라는 결말을 빚어냈다. 사실상 확실해진 두 남녀의 이혼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지만, 칸예 웨스트는 이 모든 이야기가 킴 카다시안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기분이 상한 듯하다.

 

그간 칸예 웨스트와 킴 카다시안의 사이에 관한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달해온 매체 페이지 식스(Page Six)의 추가적인 보도에 의하면, 칸예 웨스트의 측근은 그가 "킴 카다시안이 칸예 웨스트와의 이혼을 원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것에 굉장히 짜증이 난 상태다"라고 전했다.

 

소식에 의하면, 애초에 약 1년간 이혼을 원해왔던 쪽은 칸예 웨스트였다. 칸예 웨스트는 1년 전부터 아이들만이 킴 카다시안과의 유일한 연결점이라고 생각해 왔으며, 킴 카다시안의 품위를 지켜주기 위해 법적 서류를 먼저 제출하도록 배려했다고 한다.

 

칸예 웨스트가 원했던 대로 먼저 이혼 서류를 제출한 쪽은 킴 카다시안이었지만, 이야기가 굴러가면서 '킴 카다시안이 칸예 웨스트에게 완전히 지쳐버린' 흐름이 되었다는 사실이 칸예 웨스트의 기분을 상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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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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