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 Dead” 이후 또 하나의 밈을 생산할 예정?
자신의 디스코그래피에서는 따라잡을 수 없는 멋을 뽐내는 퓨처(Future)이지만, 그는 누군가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을 때 간혹 당황스러운 결과물을 내놓곤 한다. 일례로, [Black Panther: The Album]의 수록곡 "King's Dead"는 퓨처의 'La di da di da' 파트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 발매된 영 떡(Young Thug)과 YSL 레코즈(YSL Records)의 컴필레이션 앨범 [Slime Language 2]로 인해, 퓨처는 "King's Dead"이 발매되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록곡 "Superstar"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퓨처의 코러스가 어딘가 이상한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
https://youtu.be/HH9kRlPd2Qc
곡을 감상해 보면, 퓨처의 어색한 음정, 아동틱(?)한 멜로디 라인과 어쩐지 힘이 빠지는 플루트 사운드가 기이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해외 네티즌은 "울음을 참으면서 녹음한 거냐", "누가 상처를 입혔냐", "폐에 산소가 너무 부족하다", "세서미 스트리트 창법이다"라는 등 다양한 표현으로 퓨처를 공격하고 있다.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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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게 들었는데
역시 한국인
해학의 민족 휴철이형
비트가 유치한데
에블바디 워너 비 어 숲허스터~
비트부터 구리다...
초등학교 리코더 실기시험같음
세서미 스트리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좋아
세서미 바이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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