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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로 최대 1,900억 원 가치 이익 봤다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4.14 19:13추천수 2댓글 27

나스 코인베이스 지분 (1).jpg


진짜 대박 Nas.
 

최근, 미국 내 1위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가 나스닥에 직상장한다는 소식이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바 있다. 가상자산의 첫 제도권 진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이 소식에, 힙합 씬의 주역인 나스(Nas) 역시 잇몸 미소를 짓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나스의 투자 회사, 퀸스브리지 벤처파트너스(QueensBridge Venture Partners, 이하 퀸스브리지)는 2013년 코인베이스가 2,5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을 당시 10만 달러(약 1억 1,000만 원)에서 50만 달러(약 5억 6,000만 원) 사이의 초기 투자를 강행했었다.

야후 파이낸스(Yahoo Finance)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이는 퀸스브리지가 약 99,239주에서 496,642주 사이의 지분을 보유하게 됨을 의미하며, 이를 현재 가치로 여겨보면 3,476만 달러(약 387억 4,000만 원)에서 1억 7,400만 달러(약 1,940억 1,000만 원) 사이다. 심지어, 상장 이후 코인베이스의 가치가 정확히 매겨짐에 따라 더 오르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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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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