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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퀸스, 9월 23일 ‘나스의 날’로 공식 제정

title: [회원구입불가]snobbi2021.09.27 14:13추천수 2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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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는 매년 9월 23일 나스를 기념한다.

 

1973년 9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 퀸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나스(Nas)는 지금까지도 이스트 코스트 랩의 자존심을 지키며 열렬히 활동해온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렇게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이어져 온 나스와 퀸스를 위해, 뉴욕시가 공식적으로 나스를 위한 기념일을 제정했다.

 

지난 주말, 나스는 3년 만에 찾은 고향인 퀸스에서 구호 기금을 위한 공연을 마쳤다. 공연 이후, 그는 구청장인 도노반 리처즈(Donovan Richards)로부터 기념 열쇠와 '기념일' 자체를 선물 받았다. 본 행사 이후 9월 23일은 퀀스 내에서 공식적으로 '나스의 날'로 기념될 예정이며, 퀸스를 향한 소속감을 아낌없이 드러내던 나스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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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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