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어색하긴 하지만 선한 영향력.
지난 2020년은 NLE 차파(NLE Choppa)의 삶에 새로운 바람이 깃든 해였다. NLE 차파는 당시로부터 약 1년간 육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을 동시에 챙기기 위한 노력을 거쳤으며, 실제로 인센스 스틱과 디톡스 티 등을 판매하는 건강용품 스토어를 열기도 했다.
중간에 일어났던 총기 & 마약 소지 혐의 체포를 잠깐의 실수라고 치면, NLE 차파는 여전히 세상에 좋은 기운만을 퍼뜨리기 위해 선행만을 벌이고 있다. 그런 그가 최근 고향 멤피스에 비건 푸드 트럭을 몰고 나타났다.
NLE 차파는 비건 푸드 트럭과 함께 멤피스 전역을 돌아다니며 각종 채식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멤피스 내의 범죄율을 감소시킬 수 있길 소망하고 있다.
“멤피스야말로 비건 음식이 가장 필요한 곳이라 생각했어. 왜냐하면 손에 더 나은 음식을 쥐는 것만으로도 하고 다니는 생각이 바뀌거든. 아마 범죄율을 감소시킬 수 있을 거고, 모범생들은 더 많아질 거야.”
https://twitter.com/Nlechoppa1/status/1441786142307676170?s=20
CREDIT
Editor
snob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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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푸드라니... 그게 더 폭력적이야
다 좋은데 채소만 없으면
읭?
트럭 보면 약 만들 것 같이 생겼는데...
흔히들 비건이라고 토끼마냥 풀만 쳐먹는다 오해하는데, 식물성 지방으로 만든 기름이나 마찬가지로 식물성 지방으로 만든 치킨너겟같은건 잘만 먹음요
개인적으로 괜찮은 시도라 생각합니다요
고기 못 먹으면 더 화날 것 같은데
응원한다
마인드 멋있네
이름은 차파지만 마음은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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