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방금 나온 바밍타이거 신곡 들으면서 느낀건데
특이한 척이든 진짜 독보적인거든 상관없이
색깔이 확실하게 있고 남들이 아무나 하지 못할 법한 그런 음악 색채를 가진 아티스트들은 많이 소비하게 됨
바밍타이거,dpr,퍼렐 윌리엄스,칸예 웨스트,지올팍,장기하,혁오,fka twigs 등등
이런 아티스트들은 대체할 사람이 딱히 없고 자기네 색깔 갖고 있다 느낌이 물씬 드는 분들
지올팍이 아무리 천재 호소인이라고 욕한들 난 특이해서 계속 눈이 갔음
아이돌로 치면 에스파나 nct 같은 팀들? 최근에는 스타쉽에서 나온 키키라는 그룹도 그렇고 하이브에 캣츠아이도 되게 좋음
어떤 누군가를 따라한다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없음
너무 좋음 색깔 확실한 아티스트들..
맞말.. 뮤지션이 넘치는 시대여서 일단 튀어야 함
지올팍 사스쿠치 진짜 좋은데
바이럴이라고 묻히는게 너무 아쉬웠음
MAGIC은 아직도 가끔 들음
지올팍 솔직히 바이럴 그거 아니었으면 아티스트 이미지 훨씬 강했을거임
대체제가 아예 없음
그래서 지올팍이 진짜 안타깝고 화가났음
왜 그런 멍청하고 어이없는 짓을해서
안먹어도될 욕을 먹냐
인터뷰에서 자의가 아녔다고 밝히긴 했음
무슨일있었음??
이거리얼 컨셉질 좀 팍팍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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