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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컬 Luedji Luna 올해 앨범들.
저번에 아무도 관심 없길래 이번에도 관심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후기 남김. 3주간격으로 나온 두 개 앨범인데 상반된 주제임. 하나는 성스럽고 고결한 사랑을, 다른 하나는 자유분방한 사랑을 다룬 앨범이라고 함. 개인적으론 먼저 나온게 더 좋긴 했는데, 둘 다 좋음. 소울/MPB 좋아하면 들어볼 만한 수준을 능가해서 필청임. 제일 직관적으로 좋은 노래 하나 올려봄.
내가 관심 가져줄게요
무야호 감사해요~
와 노래 좋네요
MPB는 진짜 몰라서 배워갑니다.. 그나마 들어본 게 Marisa Monte 초기작들임
저도 정말 잘 모르는데 최근에 좀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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