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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해보자, 30문 30답!

title: Kendrick Lamar (4)Alonso20002024.09.29 21:52조회 수 210추천수 2댓글 1

Shout out to BlackMatter

https://m.blog.naver.com/oceangp/223585421030

1. 나는 얼마나 노래를 듣는가?

점심시간, 운동시간 활료해서 듣는 것 감안하면 못해도 하루에 2시간.

2. 나는 '멜로디'파인가? '가사'파인가?

일단은 멜로디가 좋아야 합니다. 대중 음악이지 문학은 아니니까요.

물론, 제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음악들은 거진 다 가사가 좋긴 합니다.

3. 좋아하는 장르는?

기본적으로는 힙합과 알앤비를 제일 좋아합니다. 리듬의 공격성과 그 기저의 솔직한 진정성에 몰임되었던 것 같아요.

그 이전에는 락을 좋아했고 지금도 간혹 듣는데, 옛날에는 국내 락 발라드 좋아하다 지금은 조금 얼터너티브한 쪽을 더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헤비한거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레드 제플린 짱짱)

4. 꼭 골라야한다면 빠른 음악? 느린 음악?

속도는 굳이 따지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90 BPM 언저리의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기왕이면 느린쪽이 더 가깝네요.

5. 한번 듣고 잘 모르겠다 싶을 때 한번 더 듣는다? 아니다?

한번 듣고 말았다가 생각나면 다시 들어보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비욘세 레모네이드 못느꼈는데 막상 얼마전에 다시 들으니 좋더군요.

6. 한번 듣고 좋다면 그것만 듣는다? 다른 곡도 함께 듣는다?

사실 들을거 확장에는 조심스러운 편이긴 합니다.

듣는 것만 듣는 편에 더 가까워요.

7. 어떤 가수에 꽂히면 그 가수의 대표곡만 찾는다? 수록곡도 찾아본다?

오히려 아티스트 보다도 앨범에 더 꽂히는 타입.

해서 언 아티스트의 앨범 하나에 꽂히면 꽤 확장은 더딘편입니다.

8. 기억에 남아있는 첫 번째 노래는?

초등학생때 들었던 임재범의 여러분.

9. 초중고시절 좋아하는 가수는? (최대 3팀)

국내:

초: 지드래곤

중: 바비, 블랙넛

고: 피타입, 박재범, 비프리

해외:

초: 저스틴 비버

중: 애덤 르빈

고: 미고스, 켄드릭 라마

10. 초중고시절에 기억이 남아있는 노래는? (최대 3곡)

초: 김경호 -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중: 바비 - 연결고리#힙합

고: 비프리 - Hot Summer

11. 어떤 가수의 앨범을 샀는가?

제일 많이 산거는 역시 칸예 웨스트. 켄드릭 앨범도 많이 샀고, 국내에서 제일 많이 샀던 건 역시 다이나믹 듀오. 꽤 많이 사긴 했지만 중요한 것만 골라 봤습니다.

12. 어떤 가수의 콘서트에 가봤는가?

아직 개인 단콘에 간적은 거의 없고, 페스티벌에서 직접 봤던 무대중 제일 이낭 깊었던건 던밀스-딥플로우-팔로알토와 비와이.

13. 처음보다 나중에 좋아진 곡은? (최대 3곡)

비욘세 - Formation.

인간적으로 슈퍼볼에서의 그 무대는 진짜로 반칙이었다.

14. 요즘 내가 자주 듣는 가수는? (최대 3팀)

나즈카 레코즈, 세르지오 멘데스, 더 콰이엇

15. 요즘 내가 자주 듣는 노래는? (최대 3곡)

하나만 꼽자면 개리의 뚝방의 꿈(존박 피처링).

16. 듣고나서 여러 의미로 놀랐던 노래는? (최대 3곡)

제일 크게 놀랐던 거는 켄드릭 라마의 The Blacker The Berry와 레드 제플린의 Stairway To Heaven, 칸예의 POWER.

17. 나에게 절대 잊을 수 없는 노래는? (최대 3곡)

지드래곤 - 쿠데타 : 나에게 처음 멋을 알려준 노래

박재범 - 뻔하잖아 : 나에게 처음 힙합의 섹시함을 알려준 노래

18. 처음 듣자마자 좋았던 멜로디의 곡은?

딥플로우의 작두. 그 원초적 에너지 못잊어요 ㄹㅇ.

19. 사랑의 감정이 느껴진 가사는?

타블로 - 밑바닥에서

처절한 가족애와 미안함 뿐만 아니라 그거를 넘어서는 초극의지가 더더욱 아름답게 다가왔던 노래.

20. 이별의 아픔이 느껴진 가사는?

태양 - 눈코입

결국 그 진정성이 닿아서 다시 맺어졌죠. 영배형 효린누나 이쁜 사랑 하세요.

21. 지칠 때 위로가 되었던 가사는?

타블로 - 열꽃 전곡

아직도 심적으로 괴로울 때면 제일 번저 손이 가는 앨범.

22. 내가 좋아하는 댄스곡은?

빅뱅 - BLUE

23. 내가 좋아하는 발라드 풍의 곡은?

이승환 -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24. 내가 좋아하는 다른 장르 곡은?

돌카스 - 고추참치

제노사이 드커터를

25. 신나고 싶을 때 듣는 곡은?

랍온어비트 - Trapstar Lifestyle 전곡.

근 몇년간 한국 트랩 최고봉.

26. 힘들 때 찾게 되는 곡은?

비프리 -FREE THE BEAST 전곡.

진짜 'Let's FXXKIN' GO'(휴 잭맨 톤으로) 해야 할때는 이만한게 없음.

27. 아련한 느낌을 주는 곡은?

갑자기 시스타의 러빙 유가 떠오르네요.

28.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듣고 싶은 곡은?

여친이랑 같이 MBDTF 듣는 그 날이...올까요?

29. 프로포즈송을 해야한다면 하고 싶은 곡은?

퀸의 I was born to love you.

근데 나는 음치잖아. 안될거야 아마.

30. 이별했을 때 들었던 (혹은 듣게 될) 곡은?

다이나믹 듀오의 Solo. 아직 못겪어서 모르겠지만.....그렇게 슬퍼하기 보다는 일단은 무던하게 넘어가려고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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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9.29 22:07

    세르지오 멘데스..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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