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e Nack & Futurewave - Stone Temple Pyrex
커버가 개웃겨서 들어봤는데 깜짝 놀랐다. 개쩌는 힙합 앨범일 줄이야. Estee Nack이라는 이름은 이제 믿고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근데 커버가 웃기다고 한 이유는...
Stone Temple Pilots - Purple
90년대 그런지/얼터너티브 명반인 이 앨범의 커버를 패러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이 앨범도 들었다. 투메 밴드의 투메 앨범이니 다들 들어봤겠지?
Skanless - The Book of Skanless
더울 때는 역시 지펑크.
Sumac - The Healer
와 이걸 놓치고 6월을 보내다니... 아주 고상하게 미친 집단의 광기 어린 새 앨범. 슬럿지를 넘어 이젠 프록으로까지 가버린 듯하다.
Rick James - Street Songs
근데 사실 g-funk보다는 그냥 funk가 훨씬 더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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