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만 놓고 아무것도 안 들었다...
갯수를 세고 보니까 압박감 오지네요
인생...
기말시즌이 오면서 음악이고 엘이고 다른 취미고 뭐고 아무것도 안 했네요
저번주까지도 바빠서 이제서야 여유가 생김
트렌드를 많이 놓쳤습니다
천천히 쫓아가봐야겠어요
담아만 놓고 아무것도 안 들었다...
갯수를 세고 보니까 압박감 오지네요
인생...
기말시즌이 오면서 음악이고 엘이고 다른 취미고 뭐고 아무것도 안 했네요
저번주까지도 바빠서 이제서야 여유가 생김
트렌드를 많이 놓쳤습니다
천천히 쫓아가봐야겠어요
저처럼 들어보고 탑스터 남기시면서 정리해 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ㅋㅋ
보통은 RYM이랑 엘이 및 블로그에 적어놓아서
이번에도 짤막하게 기록해서 그렇게 정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듣기가 귀찮을 뿐...
여쭤볼게 있는데
그렇게 한번에 몰아들으면
평소에는 보통 뭐 들으시나요
아니면 그 일상에서조차 신보만 계속 돌리시는건가 ㄷㄷ
분명 계속 듣고 싶은 앨범도 있을텐데
신보가 쌓이면 듣기 벅차지 않으신가요
일단 금토일 신보 위주로 듣는데, 하나만 죽어라 파진 않는 편입니다. 들어보고, 이거 다시 들어봐야 싶은거 위주로 파죠. 그리고 정리는 하되 신보 나와도 관심이 가는거 위주로 우선 듣고 나머지를 이어 갑니다.
저도 간간히 들어보려고는 하는데
솔직히 예전부터 관심 있거나 엄청 주목 받은 애들 빼곤
제대로 듣기가 힘들더라구요..
특정 앨범에 그 순간과 기억들을 담으려는 습관이 있어서
보통 한 앨범에 빠지면 한동안 그 앨범만 몰아 듣는데,
그래서 그런지 새 앨범들은 자꾸 멀리하게 되네요.
저도 100개 넘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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