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닥터드레 - The chronic
2. 릴웨인 - Tha Carter 3
3. LL COOL J - Radio
4. Marvin P. Gaye - What's Going On?
5. The Smiths - The Smiths
6. beabadoobee - Beatopia
7. FKA twigs - MAGDALEN
8. 비치보이즈 - Pet Sounds
9. 레드제플린 - 레제플2
10. 콕토트윈즈 - Heaven or Las Vegas
11. 칸예 졸업
12. 프린스 퍼플레인
천천히지만 조금씩 앺뮤 명반 100선 리스트를 참조하거나 이름만 알았던 아티스트들의 명반들을 들어보거나 하고 있어요. 확실히 좀 오래된 음반들을 느끼기가 넘 어렵네요 그래도 명반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을테고 가진 음악적 유산이 있기에 클래식으로 불린다고 생각해서 리뷰들도 읽어보면서 천천히 음미해보려구요.
뭐가 됐던 새로운 음악을 찾고 알아가는 과정은 넘 즐겁네용
무작정 리스트 따라 듣다가 별로여서 흥미를 잃기 보다는 맘에 들었던 장르나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시작해서 점차 범위를 늘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려구요!! 안 들어본 음반들이 너무 많아서 반대로 들어볼 음반들이 너무 많아 설레이는거 같아요 엘이 눈팅해보면서 입문해볼 음반들도 탐색하고 또 이곳저곳 둘러보게 되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방법 감사합니당 ㅎㅎ
저 중에서 가장 좋으셨던 게 어떤 건가요?
프린스 앨범이랑 쁘까 앨범을 가장 잘 들은거 같아요
비바두비 음반도 카페 알바하면서 매장에 틀기 좋길래
틀어두면서 자주 듣고 마빈 게이 음반도 갠적으로 왜 클래식으로 불리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앨범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이나 메인 주제가 앨밤을 감상하는데에 더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가사 위주로 좀 더 곱씹어볼 생각이에요.
별개로 제가 릴웨인 무대하는게 너무 멋있다고 생각하구 간지난다 생각해서 퍼포 영상 요즘 엄청 자주 보는데 카터3가 딱 2000년대 힙합 생각나는 분위기에 무난하게 듣기 좋은거 같아서 요즘 자주 듣기 시작했어요.
그렇군요 저도 퍼플레인이랑 막달린 엄청 엄청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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