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제 기준 명반들만 나열한것 같지만 이 앨범들은 저와 개인적으로 연관성이 짙은 그런 앨범들. 음악적으로도 좋지만 동시에 하나 하나 나름의 이야기가 있는,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그런 앨범들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기 있는 앨범들에대해 긴 글을 쓰고싶다만... 너무 길어질것 같네요.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게된 시점은 아마 초등학교 5? 6학년 사이일것 같아요. 미국에서 지낼 시절이고 동네 작은 음반 가계 바건빈에서 매주 앨범 몇장씩 추천받아서 집어가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제 인생에 너무나도 중요했던 앨범들을 정리해봤습니다...
미국에서어릴적: 페이브먼트, 아메리칸풋볼 등
아버지와의기억: 비틀즈, 보위 등
힙합에대한관심 / 중학교시절: 조이, 캔드릭, 챈스 등
깊어진음악에대한관심: 데스그립스, 제이팩, 빌리 등
한국으로컴백홈: 검정치마, 조월, 불싸조, 밤섬해적단 등
군대...: 빈지노, 씨잼 등
요런 느낌으로 예전 생각하면서 만들어봤습니다 ㅋㅋ
BA DA $$ 참 괜찮은 앨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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