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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N - Reverse

title: [회원구입불가]soulitude2015.05.17 21:39추천수 1댓글 0



ZORN - Reverse

앨범: ZORN - The Downtown
발매년도: 2015
프로듀서: dubby bunny




[Verse 1]
生まれは平成の元年 経験は反映
출생은 1989년, 경험은 가사에 반영해

後からいただく名声と万券
나중에 받게 될 명성과 돈다발

ラッパーの言葉は底辺の叫び
래퍼의 가사는 하층민의 외침

持たざる者でも形勢を逆転
가난한 사람도 역전을 할 수 있어

先生の100点なんかよりもヘッズの歓声
선생님이 주는 100점 따위보다 힙합 팬들의 환성

めちゃくちゃ有名それが夢
엄청나게 유명해지는 것, 그것이 꿈

お前じゃ無理とかごちゃごちゃうっせぇ
네겐 무리라느니 이러쿵저러쿵 시끄러워

東京の端の街 コネとか人脈何もない
도쿄의 구석 동네에서, 지인이고 인맥이고 아무것도 없이

0から始まった 客のいない舞台も味わった
0에서 시작했어, 관객 없는 무대도 맛봤어

10年前から変わらない あの時来てくれてた仲間たち
10년 전부터 변하지 않아, 그때 와주었던 동료들

今でもZORNじゃなくガンガン本名叫んでる俺のワンマン
지금도 ZORN이 아닌 본명으로 시끄럽게 불러대는 하나뿐인 친구

地元Downtown 背負う看板 ポッケの中は夢でパンパン
우리 동네를 대표해, 주머니 속은 꿈으로 빵빵해

バトルで名を売るのは簡単 そっから上げてくのが難関
배틀로 유명해지는 것은 간단해, 거기에서 올라가는 것이 난관

みんなやめる段々 でもSHINGO☆西成に般若のようにぶれねぇ
다들 점점 포기해, 그래도 싱고 니시나리나 한야처럼 흔들리지 않겠어
(싱고 니시나리, 한야: 둘 모두 1990년대 중반에 활동을 시작해 20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래퍼들이다.)

あの売れねぇアルバム今となっちゃプレ値
그 팔리지도 않던 앨범, 이제는 프리미엄이 붙었지

生まれも育ちもハンデじゃない
출생도 성장도 핸디캡이 아냐

言い訳誰かのせいなんてダサい
누군가의 탓을 하는 변명은 찌질해

こっからそこまで何メーター?
여기서부터 거기까지 몇 미터?

どっからだろうが全然関係ない
어디서부터든 전혀 관계 없어

再生回数何千万のアイドルとかよりカッケーラップ
재생횟수 몇 천만인 아이돌 따위보다 멋진 랩

切るつもりはない 安全パイ それより大連チャン
안전한 길을 갈 생각은 없어, 그것보다 한 방에 걸어


[Hook]
Reverse Reverse
되돌려 되돌려

路上に Reverse
길거리에 되돌려

Reverse Reverse
되돌려 되돌려

便所に Reverse
변기통에 되돌려

Reverse Reverse Reverse Reverse
되돌려 되돌려 되돌려 되돌려


[Verse 2]
マックのトイレで巻いてるWeed
맥도날드 화장실에서 말아대는 떨

毎日に飽きてるTeens
매일의 일상에 질려 있는 10대

まだ見当たらない出口
아직도 보이지 않는 출구

ずっと探してる"ING"
지금도 계속해 찾고 있어

ここに難しいルールはねぇ
여기에 어려운 룰은 없어

上辺だけならすぐバレる
껍데기뿐이라면 금방 들통나

俺の周りにはクールなメンツ
내 주변에는 멋진 녀석들

カップラーメンはスープまで
컵라면은 수프까지

コンビニ前 夜中の公園
편의점 앞이나 한밤중의 공원

モラルやルールに小便
도덕이나 규칙에 소변

世の中ならハナから滑稽
세상이란 게 애초에 개그지

また誰かが鼻からCocaine, OK
또 누군가가 코로 들이키는 코카인, OK

今夜も何でもあり
오늘밤도 멋대로 놀아

女とマイメンとParty
여자와 친구들과 파티

お家でゲームなんてもう終わり
우리 집에서 게임은 이제 끝이야

DJ 落としなターンテの針
DJ, 턴테이블 침 내려놔

アンテナはり様子を見る
안테나를 펼치고 상황을 봐봐

どこにでもあるような商業ビル
어디에나 있을 법한 상가 빌딩

なんだかざわざわ騒々しいと思ったらホームで飛び込み?
뭔가 웅성웅성 소란스럽다 했더니 열차에 뛰어들어 자살?

それともあの団地で飛び降り?
그게 아니면 그 단지에서 뛰어내려 자살?

どこにも見えないほうき星
어디에도 별똥별은 보이지 않아

そのかわりに拘置所見える
그 대신 구치소가 보이네

そんな街でHomieといる
그런 거리에 친구와 있어

ルーツはここ ニューヨークじゃねぇ
내 뿌리는 여기야, 뉴욕이 아니라

こっから飛び立つ 遠くまで
여기에서부터 저 멀리까지 날아올라

自殺の名所新小岩
자살의 명소, 신코이와
(도쿄 JR 신코이와 역. 자살 사건이 많이 발생했다고 한다.)

真面目にやんのはしんどいな
정직하게 산단 건 힘들구만

Shimmy Shimmy Ya 金稼ぎにまたきりきり舞い
Shimmy Shimmy Ya, 돈 벌기 위해 또 정신없이 일해

説教よりラップが身にしみた
설교보단 랩이 더 맘에 꽂혔어

携帯代すらギリギリだ
핸드폰 요금조차 아슬아슬해



ZORN (a.k.a. Zone The Darkness)는 도쿄의 가쓰시카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래퍼다. 2004년에 활동을 시작했다. 10대 시절 프리스타일로 주목을 모으며 ULTIMATE MC BATTLE이나 B-BOY PARK UNDER 2O MC BATTLE 등 많은 대회에 참가해 우승 등 좋은 결과를 남기며 이름을 알렸다. 2009년, 10대 시절 만든 작품만을 수록한 자체 제작 앨범 [心象スケッチ(심상 스케치)]를 1000장 한정으로 발표해 완매했고, 같은 해 전국 25세 이하 아티스트가 종결한 컴필레이션 앨범 [若き血(젊은 피)] 기획에 따른 전국 투어에 참가하며 더욱 활동 범위를 확대해왔다. 이후 각종 피처링을 비롯해 자신의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해오며 총 5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해왔다. 이 곡은 올해 발매된 [The Downtown]의 수록곡으로, 가혹한 현실과 힙합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아낸 곡이다.

- '日요일에 日본어 가사해석' 시리즈 일흔일곱 번째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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