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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 Sweatshirt - Lye

title: HeartbreakFINNIT18시간 전댓글 0

https://youtu.be/aWO7VGE83JI?si=6V_6wTiGpqxU8bOd

 

[Intro]
Yep, yep, yep
Yep, yep, yep

 

[Verse]
Same one that I forgot to praise still above me
내가 찬양하길 잊었던 그 존재는 여전히 나보다 위에 있어

 

One thing about it, I'ma beat 'em to the punches
한 가지 확실한 것, 내가 먼저 선수를 칠 거라는 거
(about과 발음이 같은 a bout은 권투 시합을 의미하고. 후에 나오는 beat, punches도 싸움에 대한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Stumped all day, thinkin', "Mama, where the love went?"
하루종일 막막했지, 생각하면서 말야, "엄마, 사랑은 도대체 어디로 갔어?"

 

With every triplet of trips around the sun, some of the sludge get thicker
태양을 세 바퀴 돌 때마다, 어떤 진흙들은 더 두꺼워져
(3년이라는 기간의 상징성은 모르겠으나, 진흙들이 두꺼워진다는 표현은 부정적인 것들이 쌓여간다는 뜻 같습니다.)

 

I'm chippin' away at crust
난 껍질을 깎아내고 있어

 

Hold your head, your shit is in for a whole 'nother bust
고개를 들어, 네 인생은 또 한 번의 큰 타격을 앞두고 있어

 

Roamin' the citadel, on foot eleven when the spliff gave me a rush
성채를 돌아다녀, 11번 도로 위에서, 마리화나가 날 흥분시킬 때

 

Play in the cuts like a DJ
DJ처럼 컷팅하며 연주를 해
(play in the cuts는 저소득층 구역에서 약을 거래하는 것, 크로스페이더로 음악을 컷팅하는 것의 중의적인 의미입니다.)

 

Let me know if you wanna tangle with some
너가 여기 몇몇이랑 얽히고 싶다면 알려줘
(여기서 tangle with some은 Tango or sum로 발음됩니다. 마찬가지로 다음 문장에 나오는 meringue도 merengue와 발음이 같고 둘 다 춤의 이름입니다.)

 

Lemon meringue, Wallabees sole stained gum
레몬 머랭, 껌으로 얼룩진 Wallabee 밑창

CLARKS WALLABEE GTX

 

Explorin' a couple different avenues and stayin' dangerous, day drunk, yeah
여러 길을 탐색하며, 위험하게 살지, 낮부터 취한 채로 말야, yeah

 

Sometimes the pain sit and fester into hate, beloved
가끔식 고통은 얹히고 곪아 혐오로 변하네, 사랑하는 이여

 

I'm workin' on it
난 그걸 해결중이야

 

It's worth the time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지

 

Further down the line
좀 더 시간이 지나면

 

Might realize
깨닫게 될지도 몰라

 

What's yours obviously mine
네 것은 확실히 내 것이지

 

Toss the sword back into the vines
칼을 덩굴 속으로 다시 던져버려

 

Callin' out for Lord, lookin' low and high
주님을 부르며, 낮은 곳도 높은 곳도 다 살피지
(lookin' low / and high, 그러니까 낮은 곳을 보며 취해 있다고 해석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Finally found it at the core of my dimming fire
결국 희미해지는 불꽃의 중심에서 그걸 찾았어

 

What's a little lie? What's a little lie?
작은 거짓말이 뭔데? 작은 거짓말이 뭐냐고
(거짓말의 크기는 절대 작을수 없다는 의미 같습니다.)
(여기서 lie와 발음이 같은 단어이자 이 곡의 제목인 lye와 관련해서도 해석해볼수 있는데, 얼은 자연스러운 곱슬머리의 아름다움을 숨기고, 위험할수 있는 화학물질로 머리를 펴는것, 즉 자기 자신을 잃는 것이 거짓말과 같다고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Tell 'em
그들에게 말해봐

 

[Outro]
Gotta make it straight
이걸 곧게 펴야만 해
 
Fill the jar, it's hot
단지를 채워, 뜨겁지

 

The longer you can stand it, the straighter it's gon' be
더 오래 버틸수록 이건 더 곧게 펴질거야

 

I gritted my teeth, my eyes watered, my nose was runnin'
난 이를 악물었고, 눈물이 고였고, 콧물이 났어

 

I couldn't stand it any longer
더 이상 버틸 수 없었어

 

Then my head caught fire
그 순간 내 머리가 불타올랐지
(이 부분은 Malcolm X의 자서전에서 일부 발췌된 내용입니다. Malcolm X는 자서전에서 기성소다로 머리를 펴는 경험을 하며, 백인처럼 보이길 원했던 것을 후회합니다.)
(가성소다, 즉 Lye를 이용한 며리 펴기는 흑인 사회에서 오랫동안 존재해 왔으며,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비롯한 흑인들이 곱슬머리인 자신의 머리를 마치 백인들의 머리처럼 펴기 위해 그것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Lye는 강한 화학물질이기 떄문에 두피에 화상을 일으킬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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