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 디스전 이후 거의 10년 만에 찾아온 최고의 주목도입니다.
젊은 래퍼들에게 이보다 좋은 기회는 없습니다.
맨스티어가 풍자한 게 젊은 래퍼들이니 명분은 충분합니다.
표적은 당신들 '젊은 래퍼'들입니다. OG들 입 쳐다보지 마세요.
잘만 하면 한국 인터넷판 전체에, 못해도 한줌 힙합팬들에게라도 이름을 알릴, 혹은 부정적인 평가를 뒤집을 절호의 기회죠.
뭘 해도 진다고요? 질 걸 알더라도 온 힘을 다해 꼬라박는 거야말로 '야마' 있는 행동 아니겠습니까?
전설이 될 야망이 있다면 그 정도는 해야 합니다.
인터넷판의 화재성은 오래 못 가는 법이고, 맨스티어가 더 이상 나서지 않으면 이 판의 유효기간은 잘해야 오늘까집니다.
무슨 사건 터지면 한나절도 안 갈지도 모르죠.
판 다 식은 다음에 나서 봤자 짜친다는 소리밖에 못 듣습니다.
오늘 안에 누군가가 기깔나는 거 들고 나서 주면 좋겠습니다.
그러게요 누가 좀 나서줬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워크룸에 곡 하나 올렸습니다!
https://hiphople.com/workroom/28117473
오 잘 듣겠습니다!
굳이요? 맨스티어 전 좋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억지로 디스전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럴거면 기믹래퍼들 다 까고나서 해야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맨스티어도 기믹질이니
이건 이미 ph1의 게임이에요. 이후로 누가 달려들던 낄끼빠빠 못하는 사람임.
그리고 그런 렉카질에 '멋있네요' 이러는 이상한 소리들때문에 여러 프로불편래퍼들이 나온거라 생각함 그 사람들 개싫음
디스전이나 여론에서 맨스티어를 이기려면 논란 1도 없는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래퍼나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그런 래퍼들이 정말 많지 않죠. 괜히 나섰다 겨우 잠잠해진 과거의 논란들이 다시 떠오를텐데 그러고 싶지 않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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