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게 들은 사람들한테 미안한데 제이켠 앨범 촌스러움

이런애들은 힙갤에나 갔으면 좋겠네

걔네들은 저랑 카페에서 5분도 대화 못할 텐데 무슨ㅠㅠ;;;

님이 문제니까 애들이 대화를 못하죠;; ㅋㅎ

말하는거보면 뭐 다를거 없어보이는데

REBIRTHDAY도 구렸나요?

그 앨범이 음악적으로 최고점이었고 랩을 랩답게 하던 시절이었다고 생각해요. 당시 다른 앨범에 피처링해도 꽤 괜찮았죠. 그걸 이어갔어야 했다고 생각하는데 딱 그때부터 안타까운 음악들만 했다고 보고요.

사실 럭키제이는 나쁜 의미로 충격이긴 했어요.

영양가 있는 글이었져

병신같은 글이였어요

병신들이 읽으면 그럴 수도 있져

그건 니가 개병신이라 그런거에여 :)

헤헤 멋진 월요일 되세여 :(

네 ㅎㅎ 님은 병신이니까 힘든 월요일 되세요 ;(

죄송한데 진짜 병신같아요

전 안 죄송해요;;

꺼지세요;;

지가 뭔데;;;;;;;

병신 제거하는 사람이요;;;;;;;

비비떡칠하고 애교부렸지만 가요씬에서 대박이 터진 적도 없이 씬에서 스스로 제거됐다가 갑자기 씬에 큰 획이라도 그었던 OG 코스프레하는 그분은 님 손에 제거되지 않아서 너무 다행쓰

작성글보니까 여기서 욕 많이 쳐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윙스좀 그만 빠세여 ~~ 빨거면 조용히 빨던가 제이켠 깎아내리면서 빠는게 참 한심해요 ㅠㅠ

전 님 작성글 안 봐도 보이는 것 같아서 걍 안 봤어요. 팬이 앨범 드랍되니까 서포트하는 건 존중해요. 그런데 전 무작정 좋다고 빠는 짓은 안 하거든요. 라임 엉성하고 가사 좆 같고 앨범 구성 구리면 구리다고 하고요. 업글5 구렸고 파이어 믹테도 개구렸고요.

제이켠은 스윙스 들고 올 필요 없이 제 기준에선 가사 노잼이고 라이밍도 1집 냈던 때랑 똑같고 사운드는 오히려 그때가 더 나은 래퍼예요. 냉정하게 씬에서 제이켠의 랩과 음악이 뭔갈 흔들고 파장을 일으킨 적이 없어요. 라임 중간에 끊고 여유있게 말하면서 느끼한 목소리내는 게 그루브는 아닌데 그 자체로 유니크하긴 하니까 본인 포지션은 있었죠.

힙합을 무슨 10년만 들은 것도 아닌데 붐뱁을 갖고 오고 목소리는 새롭지 않더라도 좋은 랩과 음악일 거면 1집 리버스데이 때보다 재밌는 가사를 뱉고 라이밍도 좀 더 골때리게 하고 발성도 좀 야마가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기대까진 아니더라도 빛나던 시절의 랩 감각이 돌아왔으려나 싶었는데 존나 아쉽더군요.

팬 입장에선 제 첫 댓글이 존나 빡칠 순 있는데 전 진짜 음악 너무 아쉽고 옛날냄새났어요. 셀프 프로듀싱도 전혀 메리트 못느꼈고. 가리온 3집도 비슷한 걸 느꼈는데 그분들은 과거에도 랩이 늙었으니까 이해라도 하는데 제이켠은 제 기억에 패기 넘치는 뭔가 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근데 이번 앨범은 영…

아니 왤케 싫어하심? ㅋㅋ 걍 구리면 구린거구나 하고 말겠는데 이건 걍 헤이팅인데 ㅋㅋ

저한테도 제이켠은 좋은 랩을 한 적이 있는 래퍼이긴 한데 그건 너무 옛날인 것 같고 솔직히 이번 앨범의 랩과 프로덕션을 두고 개쩐다고 하는 건 좀 이해가 안 됐네요. 그래서 좀 오바한 것 같네요;; 인정합니다

그런게 낭만 아닐까요? 전 이름컨셉 다 바꾼 빌 보다

바스코 시절때의 음악을 더 좋아합니다.

지금도 미국에선 컨츄리팝이 수요가 높아요

발전해가는 모습? 보단 그 아티스트가 가장 잘하고 어울리는

음악을 하는걸 촌스럽다는 표현으로 치부되는게 아쉽네요..

올드스쿨이랑 퇴화는 다른 뜻이에요 선생님

그정도로 구렸다는거에 대해선 동의는 못하겠어요 뭐 님이 생각하고 기대하던 음악에 못미쳤다는거에 대해선 할말 없는데 그냥 존나구렸다? 이건 아닌듯

저는 댓글 말한거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