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림 얘기가 나오길래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누에킁(누명 에넥도트 킁)은 말하면 입 아프고,
그 외에 국힙 역사를 바꾼 앨범으로 또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대다수가 인정하는 앨범으로...
당장 떠오르는건
비프리 - 프더비,
재키와이 - enchanted propaganda,
빈지노 - 24:26
등이 있네요.
번외로 '노바소닉 - 태양의 나라'도 생각나네요.
'또다른 진심'이 오락실게임 펌프잇업에 수록돼면서 펌프의 스타트를 최고점으로 끊어준 고마운 노래... 덕분에 25년 넘게 오락실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HOODSTAR
이거 말하려 했는데... ㅋㅋ
솔스켚의 180g beats
탑승수속
영향력으로보면 누명 에넥도트 킁 순이 맞는것같고
그에준하는 앨범들로는 다듀 택시드라이버, 에픽하이 리매핑더휴먼소울이나 e, 소울스케이프 180g,오케이션 탑승수속, 영향력면에서면 11:11도 컷다고 보고요 개인적으로 더꼽자면 녹색이념도 꼽고싶은데 호불호가 워낙심하게갈리는앨범이라
탑승수속을 까먹었네요. 두 번 들었는데 빈지노 피처링 외에는 제 취향이 아니어서 별 감흥이 없었던...
데몰리쉬
이걸로인해 중2병 아마추어 래퍼 계열? 층?이 생겨남
킁
모던라임즈
remapping the human soul
재키와이라는 아티스트 자체가 국힙 여성 래퍼들을 바꿔놓은 것뿐이지 enchanted propaganda 앨범이 국힙 역사를 바꿔놓았다고 보기엔 많이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같이 나열된 앨범들이랑 비교했을 때 퀄리티나 체급은 쨉도 안되고요
소울컴퍼니 - The Bangers
이 앨범으로 본격적인 2세대 힙합이 시작되었다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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