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vid Bowie -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3일째 듣고있는 앨범. 오늘 개인적인 볼일이 있어서 차에서 들었는데 다음에는 가사 해석 보면서 들어야지~
혹시나 보위 입문하실 분은 이 앨범 돌리는거 추천드려요. 당분간은 제 오듣앨에 보위 앨범이 자주 보일듯 하네요
David Bowie - Aladdin Sane
어제 오듣앨에서 지기랑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추천 받아서 들어봤는데 저는 지기가 더 마음에 들어요 ㅎㅎ
Mitski - The Land Is Inhospitable and So Are We
어제 Be the Cowboy를 듣고 미츠키의 올해 나온 앨범을 들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더 잔잔하네요. 저는 카우보이 되기가 더 맘에 들어요. 그래도 이것도 꽤 들을 것 같네요. 엘이에 가사 해석도 있던데 그것도 보면서 다시 들어 보겠습니다
Freddie Gibbs & Madlib - Piñata
맫빌러니 vs 피냐타 글이 올라와서 한번 들어봤습니다. 일단 처음 돌리는거 라서 그런진 몰라도 저는 매드빌러니가 훨씬 좋게 느껴집니다.
Ziggy > Aladdin Sane, Madvilainy > Piñata가 정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후자는 모르겠고 전자는 확실해요 비슷한 스타일이긴 한데 곡들의 완성도도 그렇고 앨범의 완성도도 그렇고 더 뛰어난 느낌
깁스를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고민의 여지 없이 매드빌리니를 택하실 수 있겠지만, 깁스에 제대로 빠지시면 고민이 좀 많아지실 겁니다 ㅋㅋ
들을 것들이 많아서 보관함행 할거 같지만 깁스 앨범 다른 앨범 추천 부탁드립니다
일단 Bandana와 Alfredo는 필청이고, 마음에 드셨다면 다른 앨범들도 다 들어보시는 거 권장드립니다
아 그래서 그런가
저도 Piñata는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보위추
Hunky dory도 들어보세요 ㅋㅋㅋㅋㅋ
사실 이 앨범이 저 알라딘 앨범보다 평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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