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이 많은 만큼 Island - Pictures (1977)를 들으면서 작성중)
13 (많이 들었어요)
Hedvig Mollestad - Tempest Revisited (2021)
Hatfield and the North - John Peel Session (12th January 1973) (2010)
Affinity - Affinity (1970)
Black Dice - Beaches & Canyons (2002) (like!)
DJ Rozwell - NONE OF THIS IS REAL (2014)
Periphery - Periphery IV: HAIL STAN (2019)
Duma - Duma (2020)
COWPERS - 揺ラシツヅケル (Yurashitsuzukeru) (2000)
14
草東沒有派對 (No Party for Cao Dong) - 瓦合 (The Clod) (2023)
TV Girl - Who Really Cares (2016)
Sir Joe Quarterman & Free Soul - Sir Joe Quarterman & Free Soul (1973)
HIGA - Statics (2021)
aNTOJE - withdrawals (2023)
Ernst Schultz - Paranoia Picknick (1971)
15
Shamblemaths - Shamblemaths 2 (2021)
Keith Rowe & John Tilbury - Duos for Doris (2003)
Area - Arbeit macht frei (1973)
Donald Byrd - Fancy Free (1969)
日向電工 (히나타 전공) - ブラックホールディスク (블랙홀 디스크) (2017)
Me oh myriorama - Iris (2023)
black midi - Cavalcade (2021)
16
Weiss / Cameron / Hill - Drumgasm (2013)
Museo Rosenbach - Zarathustra (1973)
Robbie Basho - Visions of the Country (1978)
Mojave - Machine Kid (2003)
이것저것 바쁘다가 재밌다가 피곤하게 보낸 4일이에요
이번에 들은 힙합은 인스트루멘탈 위주!
DJ Rozwell은 커버랑 똑같은 소리가 나는 유별난 (윔지컬한?) 걸 만들었네요
던전 신스에 관심 있을 때 찜해둔 작품인데, 비중이 큰 플런더포닉스 요소랑 섞이면서 분위기가 멋있어요
요즘 제 유튜브에 아마추어 작곡가분들 영상도 막 올라오던데 칩튠+글리치 하는 채널이 있어서 영상 뒤지니까
댓글에 aNTOJE라는 아티스트가 비슷하다고 추천이 있었어요 올해 신보가 있길래 들어봤어요
글리치 합에 웡키라 전자음이 강하지만 독특한 음색이 곡마다 다르게 녹아들어서 인상깊었어요
The Salmon of Doubt (2016)로 접한 아티스트 Coin locker kid가 뒤집어쓴 명의 Me oh myriorama의 데뷔 Iris!
사이키델리아가 주된 접근이었던 The Salmon...보다 비트도 랩도 뚜렷한 힙합이네요
그런데도 틈새에 넣을 수 있는 이물질이란 이물질은 다 골라서 갈아 넣은 기분이 들어요
aNTOJE 신보보다 짧은 23분 남짓인데 짬이 있으니까 짧지만 굵은 광선으로 난사하는 작품 같아요
블랙미디추
벌써 ㄷㄷ
오 Area 저 앨범 저도 좋아합니다
전 아쉽게 생각보다 와닿진 않았어요 연주는 진짜진짜 잘 하는데!!
나중에 다시 들르면 못 들었던 게 들릴지도 몰겠어요
Area 좋아하시면 Arti & Mestieri - Tilt (Immagini per un orecchio) (1974)도 추천드려봐요 이거 좋아하는 친구가 Area도 추천해 준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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