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씀하신 부분들을 개선한다고 한들 겨우 슾이나 앱뮤 등을 따라잡을 시작점에 서는 것에 불과한데, 그 외에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면 굳이 유저들이 많이 옮겨가진 않을 것 같네요.
게다가 어찌됐든 철저히 국내 플랫폼이라는 특성상 국내 위주로 청취하는 사람들에 대한 점유율에서 이득을 볼 수는 있어도 국외 음악 위주로 듣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국외와의 거리감이 가까운? 국외 플랫폼이 그냥 심리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에서 슾을 쓰기 시작해서...
저는 수박이나 멜론류를 못먹어서..죄송합니다
"Impossible"
곡 사이 간격 생기는게 ㄹㅇ 극혐임
인정합니다
안늘어남. 유저친화적인 스포티나 언제든지 앨범 삭제 반복 안하는 에플뮤직에 비해선 멜론은 전반적인 구조를 바꾸는게 아니면 승산없음.
얘네들은 그냥 딱 국내 수준에서 멈춰있음. 차라리 벅스나 하다못해 SK에서 쓰는 FLO가 더 양반임. 적어도 얘네들은 유저가 요구를 하면 나름 빨리 올려주기라도 함.
멜론차트 운운하는 사람들보면 거진 국내 아이돌씬 위주로 듣는분들이고, 국외 음악에선 사골 위주임. 매니아적인 사람들이 멜론쓰는 건 가요를 듣는 비중이 어느정도 커서 쓰는게 많죠.
얘기 들은 것 중에 제일 웃긴건 탈퇴할려고 하면 0원 플랜 이런거 뜨면서 유저 붙잡으려고 안간힘 쓰는거 보면 진짜 안습 그자체임.ㅋㅋ
0원 플랜이 뭔가요...? 진짜 공짜인건 아닐텐데..
그거 탈퇴하기 찾아서 마지막까지 가면 1개월인가 2개울인가 0원으로 혜택보는게 있어서 그걸로 유저탈퇴 막는 식으로 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직접해본 게 아니라 들은 얘기입니다. 듣고 어이없었음.ㅋ
지금 찾아보니 100원으로 바뀌었네요. 영상 추가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https://youtu.be/NVC_qr1b0iU?si=1zRgabuU9w7LV7F3
저 그냥 아이돌 좋아해서 차트만 확인하려고 들어갈때마다 할인한다는 팝업뜨는거 닫는거 진짜 ㅈㄴ 귀찮아요
멜론 이름 이쁘고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 멜론은 안 쓰는데 이름은 제일 귀여움
저도 이름을 멜론으로 지은 건 신의 한수라고 생각 ㅋㅋ
확실한건 블루베리로 바꿀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박이나 멜론류를 못먹어서..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유가 귀엽네요
저도 사실 수박, 멜론 별로 안좋아합니다 ㅋㅋ
저두 멜론 절대 안먹음요ㅋㅋ
"19금 규제 완화"
근데 말씀하신 부분들을 개선한다고 한들 겨우 슾이나 앱뮤 등을 따라잡을 시작점에 서는 것에 불과한데, 그 외에 특별한 메리트가 없다면 굳이 유저들이 많이 옮겨가진 않을 것 같네요.
게다가 어찌됐든 철저히 국내 플랫폼이라는 특성상 국내 위주로 청취하는 사람들에 대한 점유율에서 이득을 볼 수는 있어도 국외 음악 위주로 듣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국외와의 거리감이 가까운? 국외 플랫폼이 그냥 심리적으로 매력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에서 슾을 쓰기 시작해서...
근데 이미 멜론 이용자 수 많지 않나요? 줄어드는 추세인가...?
국내 플랫폼이지만 슾보다 국내 뮤지션이 더 없는 병신플랫폼
이용자 수에 대해서 어떤 경제유튜브 채널에서 관련산업 이야기 다룬 거 보니까, 별로 안 줄었다고 하더라고요
옛날이랑 거의 차이 없다고…
아마 기존에 멜론 이용하던 사람들이 해외음악 들으려는 경우에는 슾이나 유튜브뮤직 같은 해외플랫폼이랑 멜론이랑 동시결제 해서 그럴 가능성이 높은 거 같더라고요
ㅇㅎ 그렇군요? 그럼 사실 멜론 입장에선 뭐 안 해도 손해볼 건...ㅋㅋ
안해도 손해보지는 않는데, 어쨌든 슾이나 유튜브뮤직의 세력이 국내에서 조금씩 커진 것도 사실이다보니, 지금같이 멜론 나름대로의 플레이리스트 서비스를 만들었기는 한 거 같아요.
아무리 국내에서 업계 1위 위치 견고해도, 경쟁사 견제는 당연히 해야되니까요
이용료 0원이면 무조건 업계 탑 삽가능
근데근데 저는 멜론의 댓글기능이 되게 좋은 것 같아서 오히려 그 부분이 멜론 유저를 잡아두고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촛불하나 god노래 이런거 들어가서 댓글에 듣고 오늘도 힘냅니다 2023/12/07 이런거 보면 따듯해져요
커뮤니티와 덕질에 최적화된 생태계는 좀 부럽더라고요
전에 과제 때문에 조사했는데, 유튜브 제외하면 비비지도 못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쓰는게 멜론이더라고요. 스포티파이나 애플뮤직은 점유율 거의 없었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음원 수나 음질, ai추천 이런거는 별로 신경안쓰고 가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여전히 국내 탑티어지만 꾸준히 빠져나가는 추세임
지금 30퍼도 안되는데… 예전엔 40~50퍼 가 넘었음
일단 음원이 ㅈㄴ 없음 그래서 저도 스포티로 갈아탐
19금 없애고 첫 3달 0원하면 1.3배는 늘 듯 ㄹㅇ
그래도 국내에선 1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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