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뜻은 Extended Play이며 싱글과 정규작 중간 정도를 의미하는데, 이건 원래 LP 시절 그러니까 LP 판 크기 12인치에 실리는 걸 정규라 보고 싱글은 보통 7인치같이 작은 LP판에 앞 뒤로 1곡씩 2곡을 기준으로 잡았으며, 그사이 보통 4~5곡 정도 실은 걸 EP로 얘기합니다. 이런 경우에 온전히 곡만 실어서 채우는 것보다 인스를 넣거나 리믹스 버젼이 실리기도 하죠.
하지만, 그건 옛날 기준에서 그렇고 요즘은 EP에 대한 개념이 좀 모호해지긴 했습니다. 뮤지션이 결정하는 것에 따라서 7~8곡 실어놓고 EP로 부를수도 있고, 정규작이라 얘기할 수도 있거든요. 힙합에서나 예전에 17곡~19곡 이렇게 넣지. 지금은 그렇게 발매하지 않는거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미니앨범으로 내는게 EP와 같다고 보는 편이지만, 제가 보기엔 미니앨범 이런거 솔직히 애메한 구석이 없진 않네요.
2426은 진짜 왜 ep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프로파일 빼면 EP로 적당한듯요
디지털로 다 발매하니까 Extended Play라는 의미보다 미니 앨범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에야 정규도 짧게 내는 사람들 많지만 정규의 마음가짐이 아니라 중간에 쓱 내놓는 기분일까요
아하 무게감이 좀 다르군요
이지이 187 EP 그거 좋아요
Eazy-E의 ep인거죠? 들어볼게요!!
센트럴 씨 no more leaks ep 조음
오오 센트럴 씨
요즘은 걍 꼴리는대로 붙이는듯ㅋㅋㅋ
예전에는 LP보다 EP가 확연히 짧았을텐데, 지금은 그냥 윗분 말마따나 미니 앨범, 정규 정도의 무게감은 없는, 그런 느낌 아닌가 싶네요
덴젤 커리랑 케니 비츠 합작 UNLOCKED 추천드립니다
정보 감사해요!!
언락드 좋죠 ㅎㅎ
원래 뜻은 Extended Play이며 싱글과 정규작 중간 정도를 의미하는데, 이건 원래 LP 시절 그러니까 LP 판 크기 12인치에 실리는 걸 정규라 보고 싱글은 보통 7인치같이 작은 LP판에 앞 뒤로 1곡씩 2곡을 기준으로 잡았으며, 그사이 보통 4~5곡 정도 실은 걸 EP로 얘기합니다. 이런 경우에 온전히 곡만 실어서 채우는 것보다 인스를 넣거나 리믹스 버젼이 실리기도 하죠.
하지만, 그건 옛날 기준에서 그렇고 요즘은 EP에 대한 개념이 좀 모호해지긴 했습니다. 뮤지션이 결정하는 것에 따라서 7~8곡 실어놓고 EP로 부를수도 있고, 정규작이라 얘기할 수도 있거든요. 힙합에서나 예전에 17곡~19곡 이렇게 넣지. 지금은 그렇게 발매하지 않는거와 비슷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미니앨범으로 내는게 EP와 같다고 보는 편이지만, 제가 보기엔 미니앨범 이런거 솔직히 애메한 구석이 없진 않네요.
아하 LP판이랑도 연관이 있었군요!!
요즘은 정규 앨범의 길이가 짧아지는 추세를 맞이하면서 정규와 EP 간 규격 기준이 모호해진 것 같긴 해요
그래도 EP라 하면 대부분 20분 안팎이 되어야 할 텐데 말씀하신 대로 2 4 : 2 6 이나 킁 같은 경우는 또 볼륨이 정규급이네요...
전 Benny The Butcher - The Plugs I Met 1, 2 추천드립니다
저거 2도 얼른 들어봐야겠군요
자기 말로는 ep가 아니라고 하지만 ep인 The Light Pack
조이꺼 The light가 진짜 개지리는..
kebee의 LP인 EP(Evolutional poem) 들으시죠
뭔가 앨범을 내고 싶은데 정규로 내기엔 뭔가 부담스러울때 붙히는 이름
원래 lp 기준으로 8곡 이상 30분 이상이 정규 앨범의 기준을 충족합니다
ep는 4~7곡 30분 미만이고
싱글은 1~3곡 이죠
그냥 아티스트가 뭔가 내고는 싶은데 정규는 아닌 그럴 때 EP로 내는 것 같아요ㅋㅋ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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