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tt.
'Swag'의 시대가 가고 'Flex'가 찾아온 뒤 'Drip'까지 널리 쓰이게 된 지금, 영 떡(Young Thug)을 필두로 한 몇몇 트랩 뮤지션들은 'Slatt'이라는 단어와 함께 자신들을 대표하고 있다. 영 떡의 레이블인 YSL 레코즈 멤버들을 필두로, 'Slime Love All The Time'이라는 뜻을 품은 이 단어는 그들의 음악에서도, 일상 생활에서도 쓰이는 중.
최근 보인 행보에 의하면, 영 떡과 YSL 레코즈 멤버들은 이 'Slatt'이라는 단어를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간직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게시된 YSL 레코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게시물에 의하면, 영 떡과 거너(Gunna), 위지(Wheezy)를 포함한 레이블의 멤버들은 단체로 'Slatt' 손가락 타투를 새겼다.
이는 그저 YSL 레코즈를 향한 충성심을 드러낸 행보일 수도 있지만, 최근 줄곧 컴필레이션 앨범 [Slime Language 2]의 발매를 암시했던 영 떡이기에 이 'Slatt' 타투를 새 앨범에 관련한 떡밥으로 여기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CREDIT
Editor
snobbi
관련 콘텐츠
- 국외 뉴스 영 떡, 수감된 자신에게 지지 보내는 이... *16
- 국외 뉴스 믹 밀&콜대, “Free YSL, Free 영 떡, F... *5
- 국외 뉴스 거너, 2023년 1월까지 감옥에서 못 나온다? *12
간지
SLATT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네~
YSL -> YGZ
유비 관우 장비 레이블 ㄷㄷ
코 쓱
손가락에서 담배쩐내 날거 같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