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보, 출소하는 바비 슈멀다 직접 데리러 갈 예정

바비 슈멀다에게 직접 두부를 먹여주러.

동료 로우디 레벨(Rowdy Rebel)이 밝혔던 대로, 래퍼 바비 슈멀다(Bobby Shmurda)는 약 6년간의 감옥살이를 끝내고 사회로 복귀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출소까지 하루도 남지 않은 현재, 다름 아닌 퀘이보(Quavo)가 그에게 흰 두부를 가지고 찾아가려는 의지를 내비쳐 화제가 되었다.

최근 빌보드와 대화를 나눈 퀘이보(Quavo)는 "개인적으로 직접 바비 쉬멀다를 데리러 갈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퀘이보는 바비 슈멀다의 출소 소식에 공개적으로 기쁨을 표했던 바 있으며, 바비 슈멀다는 감옥에 들어가기 전 미고스와 [Shmigo Gang]이라는 제목의 합작 믹스테입을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내 녀석 데리러 가야지. 사적으로 마중 나갈 거야. 내가 어떻게 데리러 가는지 봐. 아주 죽여줄 거거든.”

한편, 바비 슈멀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와 함께 6년의 징역을 버텨줘서 고맙다"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