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Nicki Minaj)가 '퀸'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는 것을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는 듯하다. 지난번, 의도치 않게 공연 취소를 하고 '카디 비(Cardi B)!'를 들어야 했던 수모를 겪은 그녀. 슬로바키아와 프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두 건의 유럽 투어 취소에 이어, 이번에는 더블린에서의 공연이 기상 문제로 취소되었다고 한다. 관계사의 공지에 따르면, 아일랜드 해 악천후의 영향으로 장비들이 제시간 내에 도착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더블린 공연이 취소되었다는 것이다. 비록 니키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이었으나, 취소 소식을 접하자 모인 이들은 곧이어 (그리고 또다시) 카디 비를 외치기 시작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연이어 무대가 취소되는 것도 모자라 현상태 최고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이에게 팬들마저 빼앗겨 버리게 된 니키 미나즈. 지난번 트위터를 통해 심경을 밝혔던 때와 달리, 이번에는 아직까지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이다.
https://twitter.com/mcd_productions/status/1106612120114864128
https://twitter.com/PopCrave/status/1106635095866261511
CREDIT
Editor
wo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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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속상하겠다
아이고..참,,ㅠ
악재
ㅗㅜㅑ
안쓰럽다 ㅠㅠ
좀 되지 않앗나 또 취소인가
ㅠ_ㅠ
에고
팬들 개빡치겠는데ㅋㅋㅋㅋㅋ환불 말고 뭐 추가적인 보상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카디! 카디! 카디! 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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