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oundcloud.com/lkueiokwqdaw/zixrretjzmqj?si=e41e8bd019564b18bb939521ce6763f4&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몇번을 써도 안 닳는 얘기 만원짜리 헤드셋 침 냄새
아빠방에서 강당 처음 간
홍대 랩 대회 우승 그땐 당연하게 웃어댔지만
다리 떨리고 palms were sweaty
난 예민해 기차타고 올라갔다가 다시 학교
아마 그쯤부턴 망상 이제 날 알아봐 ?
꿈에서 깼어 차가워서 쉽진 않네 생각만큼
못 멈춰 그래도 내 가사 이제는 나를 위해서만
걍 하는건데 뭐 있어 가끔씩은 불타긴해
그러다 식기도 하지 생각이 들면 이게 팔릴지
다행히도 아직은 나지
바뀔수도 있고 일단 지금은 딱히
잘 들었습니다! 라임 맞추시는거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이 들리네요 ㅎㅎ 이 영역은 아마 개인적인 취향일텐데 저는 가사를 뭐라고 하시는지가 들리기보다 그냥 '아 여기를 요런 라임들로 채우려고 하시는구나' 로만 들렸어요. 살짝 제 기준에서는 조금 라임을 강요받는 기분? 굳이 따지자면 화나 혹은 피타입 님들이 이런 스타일로 멋지게 하시는데 이 부분은 지극히 개인 취향의 영역이니 알아서 잘 판단하시며 즐거운 작업하시기 바라요. 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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