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NG [Workroom open verse]

I can do it too baby 아마 중2쯤 때지
신월동의 낮에서 느껴 브루클린의 밤을
지켜온건 태도,재미 근본 얘긴 예민해
씨 계속 뿌려대며 기다리지 수확의 날을

군대간 스물을 애기처럼 대하는 동시에
말실수한 아이돌은 파묻기 바쁜곳
에다 내걸 던지며 안할수 없지 조심
아픈 세상 걱정해 한 손엔 칼들고

여전해 내 자센 첫 mic ufo
부터 외계인의 기분인 요즘의 템포
but 포기없이 달리니 달라진 보법
여전히 반지하여도 올 기회는 안놓쳐

덕분에 꿈꾸며 늘 smile on it
걱정을 해주는 친구야 I don't need it
데려다 줄게 기대에 너의 의밀 알기에 
내 하룰 끝내지 오늘도 새벽녘의 workroom 에서

멋진 움직임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