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3: Kendrick Lamar]
So the iceberg never broke
그 빙산은 절대 부서지지 않았어
And I poked at it and I poked at it and I poked at it
그래서 난 그걸 찌르고 또 찌르고 또 찌르고
And I poke (and I poke) and I poked at it
또 찌르고 (또 찌르고) 또 찔렀지
But it stayed stagnant then I poked at it some more (some more)
그러나 아무런 변화도 없었고 난 조금 더 찔러봤지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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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이 빙산을 켄드릭이 목표하는 자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빙산을 쪼개는 행위는 아마도 켄드릭이 목표하는 자신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행위겠지요.
그리고 그는 계속 노력하지만, 그것은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And in my notepad, man I wrote (and I wrote)
그리고 내 노트에, 나는 적었어 (나는 적었어)
If I don't have it, if I don't grab it
만약 내가 가질 수 없다면, 내가 쥘 수 없다면
If it don't chip then a toe tag is, one last
만약 이게 흠집도 나지 않는다면, 결국엔 시체꼬리표만 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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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노트에 적는다는 것은 가사를 적는다는 의미이고, 그것은 아마 자신의 말을
강조하는것같습니다. 그는 아마 죽을때까지 그 이상향을 추구하는것 같습니다.
(흠집이라도 낸다면 자신은 그 자리를 뜰테니까요)
I'mma hope (I'mma hope) so the iceberg don't float (don't float)
난 희망해 (희망해) 빙산이 흘러가지 않길 (흘러가지 않길)
If I do manage to do damage to you dammit
젠장, 내가 너 (빙산)을 상처라도 낼수 있다면
It'd be grand, it's ten grammies or my granite still standing
그것은 10개의 그래미를 얻은것처럼, 아니면
With a note (with a note) that read "granted, don't you panic"
"당황하지 말고 인정하라"라고 적혀있는 여전히 우뚝 서있는 노트의 말처럼 멋질텐데.
(아마도 빙산에 상처를 낸 사실에 당황하지 말고 인정하라는 소리를 들었을때의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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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켄드릭이 자신이 그 목표를 이뤘을 때의 기쁨을 그래미의 욕망에 빗대어 표현한것같네요.
이걸로 빙산에 대한 비유는 잠시 일단락 됩니다.
When you make mistakes the most (the most)
네가 가장 큰 실수를 저질렀을 때 (가장 큰)
One day it'll make you grow (you grow)
결국 그건 너를 성장시켜 줄 거야 (넌 성장할 거야)
When you outlandish and you lose manners
네 스스로가 이상해지거나 태도를 잃었다 느낄 땐
To God you shall consult (consult)
신에게 물어봐봐 (물어보길)
When the bright cameras are still cramming
번쩍이는 카메라들이 너의 얼굴에 들이대고
In your face and it provoke (provoke)
그것이 널 화나게 만들더라도 (화나게 할 때)
You to act manic, just stay planted
너는 그것에 열광해주며, 그저 자리를 지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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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가 끝나고 켄드릭은 직접적으로 누군가에게 Positivity 를 지키라고 말하듯이 얘기합니다.
그 스트레스가 되는것은 켄드릭의 가장 큰 실수일수도, 아니면 수많은 카메라의 플레쉬 라이트가 될 수 있겠네요. 제 생각이지만, Tech9ine의 Fragile에서의 켄드릭의 가사도 그렇듯
켄드릭은 비평가나 기자들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던 모양입니다.
Cause you reapin' what you sowed
왜냐면 네가 뿌린 것은 네가 거두는 거니까
Keep positivity in your heart and (and)
긍정을 네 마음 속에 담아두고 (그리고)
Keep a noose from 'round your throat and (and)
네 목에 두른 밧줄을 풀고 (그리고)
When you get mad and when you poke at it
너가 결국 화가 나서, 빙산을 찔렀을때
When you poke it at just know, man
네가 그걸 찌르고야 말 땐 잊지말길, 친구여
The iceberg is a reflection of you when you re-new your vision
너가 새로운 시야를 갖게될 때, 빙산은 너의 거울이야.
Just think if it had sunk Titanic
한 번 생각해봐 (빙산이) 타이타닉도 가라앉혔다면
What the fuck would it do to a critic, my nigga?
x발 그게 한 명의 비판가엔 도대체 어떤 영향을 줄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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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서 좀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 아마도 빙산은 켄드릭의 이상향이라고 가정한다면
만약 켄드릭의 부정적인 자아가 화를 참지 못하고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빙산(자신의 이상향)으로 향할때, 켄드릭의 긍정적인 자아가 충고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빙산은 내가 새로운 시야, 즉 새로운 지식을 얻을 때 내가 되고,
빙산(지식)은 타이타닉(당시 타이타닉은 많은 부유층이 승선했었으므로 돈을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도 가라앉혔다면, => 지식은 거대한 돈을 이길수있는데 한명의 비판가(켄드릭을 부정적이게 하는 사람들)쯤이야 바뀌게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말 같네요.
Yeah, yeah, tell me, when doves cry do you hear 'em love?
그래, 그래, 나한테 말해봐, 비둘기들이 울부짖을 때 넌 그들의 사랑을 들었어?
(* 비둘기의 고통을 사랑으로 알아들었느냐는 수사적 질문)
(Do you hear 'em love? Do you hear 'em?)
(그들의 사랑을 들었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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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평화를 의미한다면 아마도, 평화가 울부짖음은
그들(켄드릭을 부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평화롭지 못함을 사랑하냐는것 같네요.
And if my ship go down tell me who will abort?
만약 내 배가 가라앉는다면 누가 떠나갈지 말해줄래?
=> 내가 몰락한다면 어떤사람부터 떠나가겠느냐 (자신을 욕하던 비평가들)
And they won't let me live even when remorse that I give
그들은 내가 살도록 가만두질 않아 내가 양심의 가책을 보였는데도
=> G.K.M.C에서 켄드릭이 보인 양심의 가책이 담긴 곡들을 보였는데도
단지 compton출신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비판하는 비평가들을 겨냥한것같네요.
When it gon' rejoice and forgive, tell me how I stay positive
기쁨과 용서가 생겨날 때, 내게 말해줘 어떻게 내가 긍정적일 수 있는지
When they never see good in me
그들이 내게서 어떤 좋은 점도 보지 못할 때
Even though I got hood in me
심지어 내 마음에 어두움이 있다 하더라도
Don't mean he won't redeem me, Lord
그게 그가 날 구원해줄 거란 뜻은 아니니까, 신이시여
=> 가사해석에서는 켄드릭이 컴튼에서 자랐다고 하더라도 라고 되어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들이 내게서 좋은점을 보지 못하는것"은 자신의 마음안에 어두움이 있는것처럼 그 두가지는 모두 자신을 구원하지 못하는것이므로 (가치가 없는일이므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것으로 비평가들이 자신을 비판하는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내네요.
글이 두서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요약하자면, '빙산'이란 켄드릭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가치, 즉 '긍정적인 태도' 또는 '지식'이라고 해석됩니다.
그에 따라 자신을 근거없이 욕하던 비평가들에 대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이겨냄으로써 벌스를 마무리 짓네요.
출저 - 가사해석 게시판 Nate Dogg님의 글.
★ 출처 - 흑인음악 매거진 '힙합엘이' ( http://HiphopLE.com ) (무단으로 출처 삭제,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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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LE
Meek Mill
I.K
Phife Dawg
웃지마정들어
riri
Pharrell Williams
그래, 그래, 나한테 말해봐, 비둘기들이 울부짖을 때 넌 그들의 사랑을 들었어?
(* 비둘기의 고통을 사랑으로 알아들었느냐는 수사적 질문)
(Do you hear 'em love? Do you hear 'em?)
(그들의 사랑을 들었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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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평화를 의미한다면 아마도, 평화가 울부짖음은
그들(켄드릭을 부정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평화롭지 못함을 사랑하냐는것 같네요.
이 부분 오늘 학교에서 계속해서 고민하던 부분인데 당신의 해석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ㅇ 이해가 될듯 말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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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들이 평화를 상징 =.. 그리고 그 평화는 비평가떄문에 울부짓는건가요?
평화롭지 못함을 사랑하는 건=비판하는거고요?
그럼 평화라는것이 비평가때문에 고통받을떄 비평가들은 그들에게 자비나 동정을 표했냐는 말인가요?
And they won't let me live even when remorse that I give
그들은 내가 살도록 가만두질 않아 내가 양심의 가책을 보였는데도
이 부분과 연결된다고 생각했어요. 양심의 가책을 보였다는것은 아마도 비평가들이
켄드릭의 음악이 아닌 과거에 했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하여만 비평을 하는것이 평화를 울부짖게 하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그 평화는 음악에 대한 올바른 피드백이 오가는 것이고, 평화롭지 않은것은 개인적인 과거사로 켄드릭을 괴롭게하는 기자들의 행동이 될 수 있겠네요. 또 그것에서 사랑을 들었니? 라는 표현은 아마도 너희는 정말로 그러한 행동(생산적이지 않은 비평)을 사랑하냐는 표현으로 해석했습니다.
이 구절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정말 너무...
올바른 피드백..생각나는대로 내뱉는 비판이 너무 많고 그것을 피드백이라고 하고 취향을 존중해달라는 친구들... 이티스트에 대한 존경부터 보여야 합니다. 아티스트의 취향존중이 먼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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