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고1때 까지 국힙밖에 모르고 살았었는데,
고1때 친구 한명이 외힙을 몇 곡 들려 줬어요
영어가 그래도 꽤 친숙한 저에게는
알아듣진 못해도 좋더라구요
가끔 알 수없는 소름이 갑자기 돋기도 하고
무엇보다 박자타고 라이밍하는게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당시 듣던 한국 래퍼들보다
그래도 국힙이 싫은건 아녔는데, 미국힙합을 이것저것 찾다보니 정말 끝이없어서
결국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미국힙합만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ㅋ
최근에 들어본건 헉피-Gold 피타입-R.A.P 이 두개밖에 없네요 ㅋㅋ
음 쨌든 위에도 뻘소리인데 앨범인증만 하면 재미 없으니까
포인트 이벤트 하나 하겠습니다ㅋㅋ
한창 사고 그럴땐 사인반 사려고 엄청 쏘다녔는데... 부질없는 짓이죠 ㅋㅋㅋ
위 앨범들 중에 정말 돈아깝고 산게 후회되는 앨범이 3장 있습니다
맞추시는 선착순 각 한 분에게 100포인트 씩을 선물로 드립니다
댓글에는 앨범 하나만 말하실 수 있구요 두개 적으시거나 댓글을 두개 달거나 하면 무효입니다
아티스트 - 앨범 명 까지 정확히 적어주셔야 합니다 ㅋㅋ
검색해보시길
외힙 게시판에 올린 글보다는 난이도가 많이 낮네요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듯 뭐가 제일 별론지ㅋㅋㅋ
정답은 오늘 저녁이나 밤쯤에 알려드립죠 ㅋ
댓글에 정답 말고도 그냥 이런저런 얘기들도 남겨주세요 ㅋㅋ
아웃사이더로 5학년때 힙합 처음들었는데 지금들어보니 참 ㅋㅋ
시간이 갈수록 더 못해지는 뮤지션 중 한명... 2집 이후로는 듣기도 싫음 ㅋㅋ
오버클래스라는 크루는 참.. 잘하는 사람보다 못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었죠
이때부터 버벌진태가 싫어짐 ㅋㅋㅋ
그 뒤에 벚꽃 이딴노래들은 진짜...
아이돌 코스프레하는줄 어휴
타이틀곡 빼고는(ㅋㅋ) 좋던데요
제가 산 앨범이 재발매판이라 맘에 안들긴 하지만...ㅋㅋ
라임 맞추려고 단어 쪼개는것 빼고는
스타일 목소리 다 좋았습니다
아웃사이더 ㅋㅋㅋㅋㅋ
아예 안듣긴 하는데
지나가다 번화가에서 아웃사이더 노래 들렸던 것들 생각해보면
최근에 낸 노래들 다 플로우가 똑같은듯
근데 Project Z 도 3장왔다는;;
좋든 싫든 산 앨범은 팔지 말자는 저만의 신조가 있어서..ㅋㅋㅋ
그래도 전 비트가 좋아서 좋던데
음악과는 별개로, 기대하던 앨범이 와서 개봉했을때 부실한 구성에
자주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실망했었는데, 지금은 앨범이 노래만 좋으면 장땡이라는 생각으로 바뀌어서 ㅋ
그리고 5년 전부터는 외국 음악 앨범들을 사고있죠 힙합말고도 여러가지 ㅋㅋ
신이 적은 운명의 일기장
와우 이것은 레알 쓰레기
팻두 3집까지는 그래도 들어줄 만 했는데
4집부터는 레알 노답..
4집은 무슨 스토리텔링이고 자시고 뭘 자꾸 자르고 죽이고 싸이코패스인줄
몰락 직전이었죠 이게
정답은
아웃사이더 - 마에스트로
오버클래스 - 꼴라쥬 2
팻두 - 신이 적은 운명의 일기장
이렇게 입니다. 맞추신분들 축하드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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