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Knight (2008) 맨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명대사이죠.
저는 이명학님이 어쩌면
한떄 Hiphople 회원들간의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묵묵히 어그로를 끄시고 혼자 욕을 드시던 dark knight 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댓글과 공격적인 게시글로 쫒겨난 Joker 와 같은 루페님 같이 추방당한 사람도 많지요.
Nelly 님 같이 양지에 자리에서 한결같은 컨셉으로 어그로를 ( 물론 번역체 사용의 관한 대란이 있기는 했어지만 올바르게 종료 되었다) 끌으신 harvey dent 같은 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심도의 있게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harvey dent 의 two face ( 두얼굴의 하비덴트)
라 하여 양지에 있던 사람이 빠르게 음지까지 무너져내려 추락해버린 케이스를 기억할 것입니다.
Nelly 와 FREASHMAN 두 친구 모두 HiphopLE를 너무나 사랑했던 친구들이고
그러기에 싸운 일이라 생각도 되어집니다.
그 친구들이 하비덴트처럼 빠르게 추락해버려, Nelly 는 마음의 상처로 LE를 떠나고
FREASH MAN 친구는 죄책감으로 인하여 같이 LE를 떠난걸로 보아집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Joker 와 같은 질이 나쁜 어그로가 아니면
너무 비난하지 말자입니다.
힙합은 사랑과 평화니까요.
이미지 출처 - http://elendil777.egloos.com/9157
Nelly 님과 FREASHMAN 님이 꼭 보시고
HipHopLE에 돌아오시면 좋겠습니다.
rapper 들이 diss 한번 받았다고
자살하거나 은퇴하지 않자나요...
힙합문화 자체가 사랑과 평화를 기반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respect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원분들끼리도 서로 취존 해주면서 문화를 즐기자구요.
p.s 사진은 일부러 위에 1장 아래 9장으로 올린 것 입니다. 실수가 아닙니다.
그냥 그분은 넬리 번역체 꼴보기 싫어서 나간거예요...
괜찬은 글인데 확실히 짚고 넘어갈건 넘어가야 될것 같아서...
태클은 아니고요~ㅎㅎ
p.s 사랑과평화!
욕한건 아는데
그 후폭풍들 떄문에 나간거 같은데
넬리님이 카운터 제대로 갈기시니까. 그냥 제풀에 나가떨어진걸로 보이던데요; 글을보면 꿈보다 해몽인듯 싶습니다.
여담이지만 다크나이트는 한 10살인가 그떄 극장가서 봤는데 무서웠었는데 작년쯤에 다시보니까 훨씬 수준 그 이상의 영화더라고요....
라면은 보글보글
조금씩배워야지 감비노처럼
글잘쓰셨네요!! 추천드릴게용
루페: 좋은활동하다 빅션깠다가 역으로 까여서 안옮(물론 까는방식이 ㅂㅅ)
넬리:잘지내다 까이고나서 혼자서 번역체쓰면서 회원님들이 마음에 안들어하는거 조금씩티내다 이번일로 나감
프레쉬맨:잘지내다가 점점 바껴가는 엘이분위기사 마음에안들어서 ㅂㅅ같이굴다 역으로 까여서 나감
넬리님도 마음에 안들어가지고 말투 ㅈ같다고한게 사람마다 다르게 보겠지만 제기준에선 ㅄ같더라고요
흥미가생기는데 영화종류많이있나여??
그리 안넓어요. 비주류 코너라 ㅋㅋ
좋은정보 감사해요ㅋㅋ 하나만 더여쭤보자면 가격은 어느정도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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